정말 맞는 소리다. 내가 특출나게 잘나서 특허를 내서 돈을 대박 벌거나 사업을 잘해서 되지 않는한 왠만한 월 급쟁이로는 부자되기 참 힘들다. 아니 뭐 원래 부터 부자될 생각은 없었다. 우리집이  어렸을때부터 워낙 가난 해서 대학만 나온거로도 족하니깐...대학도 내 힘으로 학비 다 내고 힘들게 졸업하긴 했지만..그래서 그런지 난 어렸을때 친구사귈때보면 집 잘사는 친구랑 많이 사귄거 같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집은 가난해서 3끼를 다 챙겨먹기도 힘들었다. 아버지는 어렸을때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간간히 일나가시지만 몸이 아프시고....형이라 고 있는 새끼는 병신같이 술집...(따지면 호스트지..)에서 일하고 그 돈 벌은거 하루만에 전부 술값으로 날려버 리고 나한테 돈벌어오라고 해대고...내가 병신같이 여기서 집안 사정얘기하는것도 좀 그렇네..여하튼 부잣집 친구들 보면 제목에 썼다시피 돈이 돈을 번다는 소리가 딱 맞는거 같다. 워낙 부자다 보니 몫좋은 자리 구해 서 장사해서 그 자리에서 엄청 또 돈을 벌고..내 나이 32...많은 나이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은 나이도 아니 다. 인생은 공평한거라고 누가 그랬는가...결국 있는놈은 죽을떄까지 있는거고 없는 놈은 죽을때까지 없는거 같다. 물론 운이 따라준다면 모를까..어렸을댄 거지같이 친구들한테 사달라고 하고...아...별 생각없이 주절거 렸내...이런 내삶의 유일한 낙은 간혹 하는 디씨질과 월급 나오는 날뿐이다. 나도 다음 세상에는 좋은 집안에 서 태어났으면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