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전역하고 내년 3월에 복학을해욤(전문대임)

등록금이나나 벌라고 생산직 이력서를 냈는데 휴학중이면 안뽑을까봐

휴학중인걸 누락하고 고졸로 냈어.오늘 면접보는데 평생직장으로 하는거 아니면 지원도 하지말고 서로입아프니까 돌아가라데  아르바이트 식으로는 안뽑는다고 난 그냥 경험삼아 면접은 봤어 

파견업체에서 전화사 와서 합격했다고  말해주데

근데 좆병신같지만 양심에 찔려서 파견업체쪽 사람한테는 사실대로 말했어

6개월정도 할생각으로 했는데 이래저래 됐다. 다른데 구할수 없겠냐 라고 이야기하니까

신경질내면서 왜 첨부터 말안했냐고 신경질내면서 쿠사리 먹었어 그리고 일단 건강검진 때서 들고오래

난 정식으로 들어가면 학력조회 같은거 하지 않나요? 하니까 한심한듯이 그런거 안한다고 또 쿠사리....

250명정도 되는 중소기업인데 휴대폰 부품 만들거등

별거 아닌걸수도 있지만 정식 취업하는건 첨이라 쫌그래

아무문제 없겠지? 이런걸로 중간에 퇴사 처리도 되는거야? 막상 들갔는데 이런걸로 퇴사처리되면 뭔 개쪽..ㅠ.ㅠ

오늘 40명정도 면접보러오던데..힝... 뭔 대단한 생산직이길래 사장이 직접면담을 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