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인데 .잠이 않온다...
그래서 몇자 끄적여 봄...

오늘은 고졸 .대졸 얘기가 많네~
다들 맞는 말들 하는것 같은데......다들 자기 위주 생각인거 같고..
누구는 대학가는게 낫다고 하고, 누구는 고졸이 낫다고 하고..
이러다가 끝이 없을것 같아서..............................................

지금까지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파악하면 쉽게 답은 나올거 같아~
끈기라는게 있어서 회사에 들어가서 기술익히고 오래다닐수있다는 의지력이 있다고 생각되면 고졸후 공장을..
공부도 싫고, 끈기도 없고, 나중에 대학 않나온거 후회할것 같은 생각이 조금이나마 든다면 당연히 대학을......
지방 잡대는 원서만 내도 들어가니깐 이런애들은 꼭 필히 대학 가라..
이처럼 끈기 없는 애들은 목표도 없고 끈기도 없기때문에 어차피 대학 안가고 공장 들어가봤자
며칠다니고 그만 둘거다....그리고 또다른곳 알아볼테고...이게 몇년간의 반복의 반복..
그후 디시에 들어와서 한탄.....이패턴이 늙어 죽을때까지 갈거다 아마..................
지방잡대라도 졸업장만 따면 고졸보다는 좋은 환경에서 일할수있으니깐 꼭 가라.

그리고 , 마지막으로..

너희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하나있다.
스승의  조선, 친구의 조언,선배의 조언,  취갤의 조언 등등 타인의 조언 따위는 다 무시해라...
너희가 조언을 구해야 할사람은 바로 너희 어머니다...
어머니 말이 곧 세상 진리 그자체이다......................
어머니 말만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고 했다.....
어렸을때부터 어머니 말씀대로만 살아왔다면 너희들은 다 성공했을것이다.
성공은 못했을지언정, 지금보다는 나은 삶을 살고있었을거다....................

얘들아~~~~~~엄마 말씀 잘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