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고등학교 선생한테 낚여서 조리 고등 학교를 가게 되었지. 그떄는 ㅈ 중딩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나중에 돈많이 번

훼이크성 발언에 휘말려 갔지 .. 하지만 이내 현실에 좌절하고 말았어 ..

형들 요리사는 유망직종에 항상 끼어 있지 .. 당연하지 .. ㄱ 나 ㅅ 나  식당 하는데 ,, 취업할떄는 ㅈ ㄴ 많아 .

근데 문제는 - -;; 미래가 없다는거야..  평생 쥐꼬리 월급에 하루 12시간 풀 노가다 노동에 .. 격주 휴무 등등..

물론 대우가 좋은곳은 있지 . 호텔 .. 호텔에서 살아 남을려면,, 외국물 좀 먹고 와야 되고 외국 간판 한두개 가져 와야

돼 .. 호텔은 좀 편하지 .. 하지만 쥐꼬리는 마찬가지고 아무튼.. 전국에서 호텔조리과에서 배출하는 수만명이 다 호텔에

지원한다고 생각 해봐 .. 끔찍 하지 ...

대학교도 문제야 .. 정말 - -;; 취업률 100% .. 알바도 취업이랴 .. - -;;

차라리 중학교떄 공고를 가서 기술 배우면서 .. 쵼나 열심히 기술배우면서 일했으면 지금쯤 마티즈 몰고 다녔을꺼야 - -;;

동생들 한테 충고 하는데 인서울갈 실력 않되면 걍 대학 가지말고 기술 배워라 .. - -;;

형이 사회 경험하면서 두루 경험한거다..

우리나라는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야 .. 쓸만한 기술 배워두면 평생 먹고살 걱정은 없을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