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시 회사에 가족관계가 있는지 확인해라.

   물론 중소기업에 해당되는 말이지만 면접이나 수습으로 출근 첫날이건 반드시 확인하자
  안그럼 노예처럼 일하다가 각종 인센티브도 못받고 거의 제로에 가까운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거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사장 전무 경리과장 정산 과장이 전부 가족이야 그러니 이건뭐,,,
  얼마 전까지 보너스도 한달씩 늦게 주면서 보너스 한번을 그냥 잡수시고 연차비도 없고 등등
  정말 노예처럼 일하고 개처럼 대우 받고 싶으면 해봐라.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ㅅㅂ 라면 처먹는 낙하산이 존재해서 우리 회사 정산 과장은 ㅅㅂ 10시에 출근해서 3시에
 사라진다(이 색휘는 사원도 아닌데 하는짓은 알바생인데 직함은 차장이다 ) 
 개같은 놈이 그렇게 점심먹고 처 놀다 사라지니 다른 간부들이 그일을 다 떠맡고
 또 거기서 밑으로 일을  내려보내니 밑에서 죽는거다.

2. 면접시 "우리 회사에 오면 여러가지를 다 할줄 알아야하기 때문에 많을걸 배울 수 있고 좋은 사회경험이 된다"
   라는 개소리(부서로 구분했다는것 정도로 방심하지 말자)

  분명 동종업게로 이직 한다면 맞는 말이기는 한데 하지만 이런 회사에 오면 일하다 지풀에 지쳐서 넘어간다
  일 구분이 없기 때문에 ㅅㅂ 성실한 사람은 일이 밀려서 처 뒤질때까지 일만하고 눈치빠르고 처세술 좋은 놈은 
  조낸 처 논다 이러니 회사에 갈등만 생기고 서로 일 처 넘기고 일찍 퇴근할려고  한다.

3. 일반 사원의 평균 근무기간

  이건 위에 1번 2번의 여파로 생기는 문제인데 신입사원이 얼마나 자주 그만두는지 체크 좀 하자
 우리 회사는 지금 한명만 3년 앞두고 퇴직 준비하고 나머지는 1년에서 1년 반안에 모두 그만두었다.
  이건 밑에 형이 쓴거하고 똑같은데 위에 사항에 해당하는 회사는 보통 사원을 그저 일회용 종이컵 정도로 생각한다
 물론 위에 가족관계가 아닌 부장 과장급들은 밑에 야근이 밥먹는 것 만큼 자연스러운 주임들이나 많이 부려먹을 수 있는
 사원이 그만두면 타격이 큰데 위에 패밀리들은 그런거 모르니 "그래? 그만뒀어? 다른 애 뽑아!" 이 정도로 생각할거다.


후 내가 취직하면 여기 다시 안올줄 알았는데  결국 다시 돌아왔구나
갑갑해서 걍 한소리 적어봐 
형들 제발 이런 회사는 면접에서 걍 나와  안그럼 나처럼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