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고1까지 아버지가다니는 현대자동차는 별겅나닌줄알았다

하지만 고3이되고나서 내가 미래에대한 불안도있고 막여러가지로인해서

아버지랑 많이 대화할 시간을가진다

우리아버지는 현대자동차생산라인에서 과장바로밑이시다

우리아버지가 나이에비해서 많이올라간건데 

나는 그게 그냥저절로되는건지알았는데

아버지랑 예기하면서 내생각이 아주틀렸다는걸알수잇엇다

아버지가 한팀? 을이끌고계신대 상대적으로 나이가높은사람이 

밑에있어서 통솔하기도어렵고 그팀에서 제일높은위치에있으니깐

여러분쟁도해결해야되고 싸우기도싸우고 ..

이 글로표현할수없지만 얼마나 힘들게 돈벌어오시는지 매번느끼고있다

주말까지 가셔서  돈벌어오시는거보면 나도나이가어릴땐 당연히 주말까지나가야되는지

알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아버지가 엄청열심히일하신다 놀토그런거없고

일할수있으시면 잔업 다뛰신다 

나는지금 전문대 조리과 생각중이다 그래서 아버지랑 그때상담한번했다

아버지 형제중에 그런쪽에서 일하시는분이있는데

오지말란다 그많은일중에 하필왜 이일을선택했냐고 다시생각해봐라고

아버지도 차라리 열처리기사,위험물관리사 그런자격증따면 정말 편해진다고

무슨일이있어도 대학가서 저2개만 따라고하신다 (나로썬 아버지가말하는 그근로조건을

이해할수없다 하지만 일단따놓을생각)

그래서일단 요리이전에 사회에서 전문대 4년제는 어떻냐고 물어봤다

현대자동차관점에서보면 공고생,2년제는 생산직으로넣고(거의비정규직)

4년제는 생산직있다가 사무직?인가 거기로 올라간다고 하시고

솔직히 말해서 전문대든뭐든 다괜찮고 사회에나와서 성격 사근사근하고 

그냥 그런사람됨됨이가 있으면 된다하셨다.

그리고  아버지가 요리계통말고 보건쪽은어떻냐고 물치,방사선그런쪽

그리고 꼭요리하고싶더라도 영양사같은그런 계통이 어떻냐고

말이좀뒤죽박죽이지만 그냥 요즘들어 아버지랑 인생설계한다고 많은예기하다보니

그냥 글사질러봤네요... 그리고 아버지가 지금 현대자동차는 거의죽어간답니다.

만약가더라도 중공업쪽으로 가랍니다. 시도때도없이 데모하고 뭐그냥그렇다고요

그리고 지금제 학교성적이 언어 사탐은 문제될께없는데 수학영어가 정말문제입니다. 인문고3이고

수학은 포기한셈쳐도 영어가 솔직히말해서 초등학생도안됩니다.

언어,사탐성적으로라도 보건대 어디갈만한데없습니까?

내신은 1,2학년 다조져놔서 지금 정말 쓴맛다보고있고요.. 3학년1학기이번중간고사

제나름잘쳤다고 자부합니다. 언어사탐으로 혹시찔러볼 보건대는없을까요?

진짜 죽어라 영어만팔껄 지금완전후회중입니다. 

취업갤형님들 글다읽어보니깐 뭐 취업이 힘들다 이러는데

지금 제주변사람들보면요 200이하로 받고다니는사람은 정말한번도못봤어요

그리고 진짜 뒤에빽하나있으면 취업은 껌인것같아요 제주변에서 많이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