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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다는 말을 이해하겠다....ㅆㅂ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 2006.03.03 01:48:22
조회 1065 추천 0 댓글 12


횽~! 여기는 부산이야 나이는 30이고 전문대 졸업하고 첫직장 잘못 잡아서 켒되어서 고생이네... 2년 반동안 참는다 참는다. 해서 참았는데 결국엔 폭발하고 나왔어 작년에... 고용보험도 없고 의료보험도 없어서 그냥 기다리면 해준다고 해서 계속 참았지... 그래도 월급은 한 세네번 밀리고 나오더라...그래도 100은 넘지 않았서 내가 미친놈이지...... 그래서 이제는 못참겠다고 월급을 올리던지 아님 그만 둔다고 했지.... 참~! 하는 말이 과관이더라. 30넘고 퇴직해서 갈때없는 사람 천지라면서 갈려면 가라고 하더라고...ㅋ 하긴 전문성을 요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잡코리아 워크넷...정말 안습이다... 오늘자 아니 어제자 국제신문을 보니 지금 조선쪽하고 자동차 부품쪽은 사람이 없어서 날리라고 하더라. 바로 검색들어갔더만 ....없어~! 내가 일할자리는 일단 나이가 발목을 잡네...안습 남이 이말을 하면 웃기던데...정말 웃음밖에 않나온다... 근데 그냥 이렇게 시간만 가는것보다는 직업훈련이라도 받아볼까? 전공은 않했지만 정보처리산업기사는 있거든...관심도 많고... 네트워크운영관리...이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잘 아는 사람 없어????  일본 취업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밑에 글 보니 그것도 폐인되기 좋다고 하더라고... 아~! 글구 생산관리 사무원이 뭐하는거야.??? 품질관리 쪽인가??? 정신없이 글을 쓰니 엉망진창이다..... 긴글읽어 줘서 고마워 횽들.... 다~! 행운이 깃들어서 로또가 터지던 원하는 직장을 잡던 공무원 시험에 걸려버려.... 한방에... 그럼 좋은 쿰꾸고.... 조언 많이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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