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대우조선에서 일하닥아

돈벌어서 워.홀이 목적이여서 길면 1년 짧으면 6개월 목표로 일할려고 갔었는데

난 한 첫달부터 200은 거뜬히 받는곳이 조선소라고 생각하고갔드랬지만,

그건 1년지나고부터라는 현실을 알게됬고, 생각보다 일이 지저분한곳에서 이뤄짐을 경험하고는

짐싸서 올라왔지

오늘은 DHL 가서 면접보고왔는데

일단응 고용직으로 하고 3달 정도지나면 정직으로 전환된다고 하더라고 ,

고용직일동안은 시급 6100원 교통비지급에 9시부터 19시 까지일하고

주5일이라네 토,일은 놀고 .. 고용직일때 동안은 한 120정도 된다고하네

DHL은 아무래도 외국계회사라서인지 일이 넘치지는 않는것처럼 보였어

해외가 전문이여서 일거리도 많지않고 괜찮은듯!!

물론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열심히 하고싶다는 마음은 들게하는것같아

주5일이라는것과 9시부터 19시까지인데 18시까지들어와서 마무리한다고 하더라고

꼭 되었음좋겠다 ,

맘에드는건 정직되고나면 200가까이 된다고 하더라고 ,!!

호호호 국내택배업(대한통운,옐캡)등등 은 일이 너무많아서 ,ㅠㅠ

쉬운일 찾아다니는건 별로 좋은것이 아니지만 가능하면 일 대비 임금이 높을수록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

찾아보면 120받고 택배물류터미널에서 새벽부터 일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곳에서 하루종일 가게에서 전화받고 재고정리하고 120받는 사람도있어

너무 급하게 찾지들말고 현명하게 잘 알아보고 취직했으면 다들 좋겠다

2008년엔 대박터지세요~~ㅎㅎ

PS.조선소 질문 내가아는한에선 대답해줄께, 무턱대고 내려가긴 시간,돈등이 아까운곳이야
거제도 꽤나 멀자나 , 그리고 일하기전에 해야하는 건강뭐어쩌고도 4만원씩이나하고 암튼
내려가기전에 잘알아보고들 가면 좋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