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하자면 긴데..일단 조금은 해볼께..

나 올해 20살 고졸출신에 대학은 못가고 공돌이10개월 다니다 때려치우고 지금 백수다..

그 머고 학교에서 하는 맞춤형공고 머시기 그거 한다고 해서 지원해서 회사들어갔는데

출퇴근시간이 하루에 대충 3시간30분정도 되고 12시간 일하고 한달에 쉬는날없다.

완전 좃같은데네..생산직은 멀해도 까이고 사무직새끼들은 회사에 삐기질하러 오고

여차여차해서 9월달에 그만두고 지금 한달?정도 놀고 있는 청년이다

회사나와서 망가진몸 추스리고 잇는데...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앞날이 깜깜해진다.

내가 군대 안가고 현역1급 판정받았지만 병특으로 들어갈라카는데 군대에서 죳빼이칠빠에

3년동안 공돌이지꺼리하면서 돈도벌고 경력도 싸아가지고 대학을가든지  아니면 바로 취업으로

들어가든지 할라고 카는데 시바 내가 먼말하는지도 잘 모르겟고 머리속이 지금 엉망이다.

인생.....아직 철도 덜들고 나이도 어린 젊은 청년 앞으로 잘살아갈수있게

조언좀 해주면 안되나요?

내가 머라카는지 하나도 모르겟다만은.....앞으로 어떻게 해야될까.....

지금 예쁜여자친구도 있고 돈도 천만원정도 적금들어논것도있고 꼴에 자랑도 쫌햇네..

병특 하지마까요? 군대 2년 재빠르게 다녀와서 공부해소 들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