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발표는 안났지만 쓴 대학들은 안정으로 써서 다 붙을것 같네요. 이제 사회에 첫발걸음을 함으로서 궁금한점이 많은데 몇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1. 제가 중앙대 민속 국민대 정치외교 숭실대 정치외교 이렇게 원서를 냈습니다. 앞서 밝혔듯이 다 붙을것 같은데 이 중에서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까요? 문과는 아직까지는 학교라는 말을 들어서 전과를 생각해서 중대를 가라고 그러는데 이제 학벌은 스카이 이외는 의미 없고 과가 중요하다며 국민이나 숭실가라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리고 위 3대학들은 수리를 반영하지 않았는데 수리가 앞으로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나요. 수리를 못하면 논리적인 사고력이 떨어 진다고 해서요. 2, 지금 저는 7급 공무원이나 공사쪽 입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공무원도 2~3년은 준비해야 한다는데... 공무원이나 공사에 들어 갈려면 대학 1학년 때부터 시작해야겠죠?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지방법원에서 봉사활동을 갔는데 거기 직원분이 7급은 가산점 받을거리가 없으면 포기하라고 하셨습니다. 가산점위력이 그 정도로 강합니까? 3. 요새는 하도 잘생긴 분들이 많으셔서 속칭 안여돼라고 불리는 체형이고 키도 너무 작아서(165 Cm) 위축되네요. 정말 외모가 떨어지면 취업뿐만 아니라 원만한 사회생활은 힘든가요? 그리고 극복할려면 어느정도 노력을 기울여야 하나요? 또 대한민국 사회는 학벌, 인맥, 재산이 그렇게 강력한 무기가 되는 사회이고 뒤집기는 하늘의 별따기인지...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인생선배님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