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내가 봐둔취직자리가 보안경비 하는건데 대충 월급은 140만선 이더라고

근데 내가 짐 지방에 그래도 이름좀있는학교 이긴하지만

진짜 내적성에도 안맞고 학교가는 하루하루가 진짜 짜증이고 수업은 도저히

따라갈수없을 수준이고,내가 약간 늦게 복한한지라 친구넘들도 딸랑 2명뿐이없고

집사정도 넉넉치 않아서 학교생활하면서 약간 궁상맞다 싶을정도로 돈이 좀부족하고

결정적으로 내가 학교에 전혀 미련도없고 , 내가 삶자체가 욕심이 없어서 그렇게

돈많이 주는 직장찾을라고 안달할 필요성도 못느끼고 말이지.

그래서 이번 방학때 회사 면접봐서 취직되면 학교 휴학을 하던 자퇴할생각이고

취직안되면 걍 학교다녀야지 뭐있나 . 내가 학교다니면서도 공부할생각은 절대없는 사람이라

형들 같으면 그래도 3학년인데 참고 학교다니는게 조을까 아님 자기자신이 생각해서

만족할만한 일이라면 대학도 필요없고 걍 하루빨리 취직하는게 조을까 ? 친구들한테 말해보면

다들 대학다닌 5학기가 아깝다고 더 댕기라고는하는데 아요즘 이거땜시 심란하네  인생선배형들

조언좀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