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수들은 보니 진짜 걱정 많이 하는구나

마치 직장에서 짤리면 인생끝인것 처럼 너무 비관적으로 고민하고

걱정많이하더라구

진짜 분명하게 태어난 순간부터 죽을때까지 걱정하면서 살거든

이건 성공의 문제도 아니고 재산의 문제도 아니야

사람이란 존재자체가 불안전해서리 고민의 연속이야

자 가만히 생각해봐 아마 중고딩1까지는 인생이 잼날꺼야

꼬꼬마니 세상물정모르니 ㅋ 근데 그시간이 지나면 시작이야

일단 명문대가기위해서 공부해야해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거지

갈수도 있고 못갈수도있고 어린녀석들 여기서 일많이 벌어지더라구

성적때문에 비관도 하고 하튼 이시기가 지나면

대학이야 전공도 잘선택해야지 멋모르고 지금유망하다고

선택하단 나중에 막장되징 몇년전에 의대있기있다고 우르르 몰리다가

지금 의사보고 3D라고 하더라 힘들고 어렵고 위험하고 ㅋ 당시에

치대나 한의대 성형지원한 햏자들은 지금부터 개업하면 10년정도는 따뜻하게

보내징 그동안 한몪잡아서 준비해야지 마찬가지로 지금 인기있다고

그쪽으로 몰리다가 지금 이시대태반이 대졸자인것처럼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게 된다 환자100명에 의사하나 있어야 돈벌지

환자100명에 의사100명이면 이게 말이되니! 그런 현실이라니깐

다른 포화된 분야는 하튼 군대갔다오고 취직해서 들어가면

여기 아부 저기 아부 줄잘못타면 몇년못가서 버로우

그러다 들락날락 하다보면 나이만 먹고  그러다 보면

회사에서 서러운 꼴당하징 그래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그거야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평생고민의 연속이야 그걸 받아들이고

좋을때가 있으면 나쁠때가 있고하니 너무비관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좋은쪽으로 생각하자 이거지 생각만 바꾸면

이세상 하나하나가 고맙더라구 간단한 예를 들어볼까?

난 수영 잘하거든 일욜마다 아침에 수영가서 한 두어시간 하고오는게

행복이야 자동차 드라이브가는것도 고맙지

물론 살면서 안좋은 일도 있고 험한꼴도 많이 보고 뒷통수도 많이 맞았지

근데 돌이켜보면 다 마찬가지야 내가 어떤놈이 죽도록 미운데

지나서보면 그놈도 죽도록 험한고생도 하고 서러운꼴 당하더라구

느껴지더라구 고민의 차이는 있을뿐

누구나 사는게 편안하지는 않다고 성철스님정도되면

만물의 이치를 깨달았으니 그분정도 되면 편하겠지만

그렇치않은 일반인들에겐 견디기 힘든 시련이지

조금이라도 편할려면 낙천적으로 생각하고

약간은 ㅂ ㅏ 보처럼 사는것도 현명해 ^^ ㅂ ㅏ보처럼 산다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거든 ㅋ

짤방은 여러분들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인물이지만

그 인물에게도 고민은 있고 굽신거려야 한다는걸 보여주는

증거사진이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