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햏자글에 동감하오

백수가 막상 취업만 되면 세상이 달라질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소이다

연봉비교하게 되고 친구나 그 유명하다는 엄마친구아들 엄친아하고

비교되고 마찬가지로

총각인 햏자들도 마찬가지라오 결혼만 하면 진짜

원이 없을 것 같지만 것도 잠시 시간지나면

진짜 미칠것 같아지오 ㅋㅋㅋ 아시는 분은 아실듯 ㅋㅋ

열심히 해서 경험쌓아 창업하면 사장님소리에 뿌듯하지만

현실은  목숨걸고 경영해야지요 그렇치 않다면

빚만지고 임금만 체불시키고 안좋은 생각만 들지요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백수인 현실이 어떤다른 현실하고

비교했을땐 정말로 소중한 현실일수도 있다고

물론 취업한 현실도 마찬가지고 결혼한 현실도 마찬가지고

모든 것은 양면이 있는 법이오

주어진 환경에서 만족하는 것만이 진정 현명한 사람이 아니겠소

어차피 취갤햏자들 다  유유상종이라오 백수나 직딩이나  (700억정도 있으면 우리랑 사는 물이 틀

림 ㅋ )  연봉  2000 이나 3000 이나 도토리 키재기라오

결국 종이한장차이고 백수라고 힘빠질것도 없고

직딩이라고 잘났것도 없으니

서로 현명해지는게 정답아니겠소

가끔 책이라도 읽어보시오  청소부 뱝아저씨란 책에서

나온 방법인데 인생에 활력을 넣는 방법으로 독서가

괜찬은 방법이라고 하더구려 ㅋ

그나저나 햏자들 바둑한번 배워보시오 ㅋ^^ 괜찬은 취미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