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크게 대세는 유희왕, 매직, 듀얼마스터즈로 나뉘어진다. 일본 내에서는 내가 본 바로는 유희왕이 제일 많았고 그다음이 매직이었다. 듀마는 하는 사람 본적이 없었다. 듀마는 일단 초딩들이 졸라 많이 사간다. 초딩들이 부모 데리고 와서 사간다. 한국에선 유희왕이 쵸딩게임이라면 일본에선 듀마가 쵸딩게임으로 느껴질 정도다. 가끔 어떤 샵에서는 건담워가 대세인 곳도 있다. 어떤데는 유희왕 하는 사람은 싹 전멸이고 어떤데는 매직 하는 사람밖에 없고 어떤데는 유희왕만 하고 이런다. TCG샵별로 다 다른데 보통 평균적으로 매직 아니면 유희왕 둘중 하나다. 포켓몬하는 사람들은 따로 포켓몬카드 만든데에서 운영하는 포켓몬카드연구소에서 지정한 아닌 플레이 스페이스에서 게임을 하기 때문에 TCG샵 가도 하는 사람 찾기 졸라 힘들다. 거 게임해본 사람은 알겠는데 체육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아쿠에리안 에이지는 하는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았다. 디제로도 별로 없었고. 리세도 많이 못봤다. 한줄 요약 : 일본 대세는 유희왕 아니면 매직. 하지만 유희왕 하는 사람이 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