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족들이 공무원 "면직하는거" 뜯어말리는 진짜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3.07.25 05:43:20
조회 257 추천 1 댓글 0





"니가 그래도 2~300만원 벌어다 주는 돈 나오는 수도관이라서 그럼"





가족 다 망해도 너하나 보며 의지해서 살수있기에, 널 수도관 삼아서 마음속으로 의지하는거임 ㅋㅋㅋ


당장 돈 뜯어내는거 없어도 수도관은 존재해야하거든


니가 씨발 막말로 물 사다 처먹는다고 수도관 파괴하고 그러면 안되거든, 목욕도 해야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식수대용으로 수도관은 열어놔야 하거든 ㅋㅋㅋ



"니가 집에선 수도관 역할을 하는거임"



온가족이 다 굶어뒤져도, 너 하나 파이프라인 갖고 있으면, 우리가 밥에다 김치는 먹고 살수 있다, 뭐 이런 심산이지, 그래서 못 관두게 하는거임.


설사 니가 뒤진다고 울고불고 관둔다고 지랄을해도 말이지 ㅋㅋㅋ


니가 실질적으로 가장 역할을 도맡아 하는거임, 가족들이 말은 안해도 널 존나 의지하고 있음, 그게 현실임


그래도 뒤질때까지 돈은 나오겠구나, 이생각이 지배적이다 ㅋㅋㅋ



그래서 니가 관두면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에 온 집안 식구들이 뒤집어 지는거임, 단순 알바 때려친 수준이 아님, 집안 뿌리가 흔들리는거임, 너 하나 때문에 ㅋㅋㅋ



보통 자식이 공무원할 집안이면 형편이 그렇게 좋지는 않거든, 근근히 먹고사는 그런 수준이지 ㅋㅋㅋ



5급은 좀 여유있지만, 79급 집안은 보통 아주 걸레짝이나 다름없다 ㅋㅋㅋ


너덜너덜한 문제집에 곰팡이나는 집안에서 공부하는거 봐서 알잖냐, 그게 79급 애들 평균 수준임 ㅋㅋㅋ




다들 집안 씹창난 가운데, 너 하나 공무원 된거임, 그래서 니가 관두면 하늘이 무너지는거임, 이게 존나게 웃김




그냥 그렇다고



그래서 니가 공무원 관두면, 아빠 엄마, 형제자매가 피눈물을 흘리는거임



나 망하면 니돈 빨아먹으며 우리 가족 생계는 니가 책임지고, 널 의지하며 살아야하는데, 그게 없어진 거거든



벼룩의 간도 나눠먹는게 공무원 자식둔 집안 형편이거든



"너 하나만 바라보고 내 인생 저당 잡혀서, 없는 돈 끌어다가 널 3년을 밀어줬는데, 니가 관둔다고?"



그럼 우리 가족은 어쩌냐? 너때문에 우리 가족은 어쩌냐고 !!!!!



이런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해커스공무원 1타 강사진 유료 전강좌 100% 무료! 운영자 24/07/27 - -
1437793 황금알 낳는 거위를 죽인거같은소리하네 "자살한 주제"에 [1] ㅇㅇ(118.235) 23.07.25 300 12
1437792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23년부터는 유효기간 폐지된다는데 [1] ㅇㅇ(106.101) 23.07.25 335 1
1437791 일본 국가공무원 승진체계 정리 ㅇㅇ(203.142) 23.07.25 312 1
1437790 사회생활 잘한다=나는 "생존"을 위해서만 사는 노예다=백신쳐맞는다(랍비X [3] ㅇㅇ(118.235) 23.07.25 194 7
1437788 글누르면 아니다 됐다 라고 써있잖아ㅋㅋ ㅇㅇ(118.235) 23.07.25 93 0
1437782 병신같은 새끼 "황금알" 낳는 거위를 기어이 죽이고 앉았네 ㅇㅇ(118.235) 23.07.25 153 0
1437781 너가 "글지우는 반응" 보인것만으로도 하루종일 웃음이 멈추지않는다 ㅇㅇ(118.235) 23.07.25 116 1
1437779 랍비 새벽동안 자기가 쓴글 다지워버렸네ㄷㄷ ㅇㅇ(118.235) 23.07.25 172 0
1437778 나는 살면서 "2차례의" 결혼직전까지 간적이 있었다 [1] ㅇㅇ(118.235) 23.07.25 184 1
가족들이 공무원 "면직하는거" 뜯어말리는 진짜 이유 ㅇㅇ(118.235) 23.07.25 257 1
1437776 삶을 망가뜨리는 나쁜 9가지 습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39 1
1437775 말이 씨가 된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06 1
1437772 쥐새끼 소굴의 완장 쥐새끼와 거기 행시폐인 예정 새끼들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77 2
1437771 서울대 경제 이런데나온애들이 확실히 시험 잘봐? 11123(182.211) 23.07.24 174 0
1437769 내 글마다 "비추누르는" 인간은 왜저럴까? ㅇㅇ(118.235) 23.07.24 97 0
1437768 인생 참 재밌지 않냐? ㅇㅇ(118.235) 23.07.24 130 0
1437767 인생 망해서 행갤이 "인생의" 전부인 제 글을 왜 탐독하시나요? ㅇㅇ(118.235) 23.07.24 137 0
1437766 요즘엔 여자 "젖탱이와" 허벅지외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 [1] ㅇㅇ(118.235) 23.07.24 274 0
1437765 요즘엔 남들보다 "잘난거" 1가지만 있어도 바로바로 자랑해야됨 ㅇㅇ(118.235) 23.07.24 127 0
1437764 쓰레기 정신병자처럼 "술처먹고" 막 살아도 될놈은 무조건 됨 (118.235) 23.07.24 108 0
1437763 항상 "선을 넘는 애들이" 왕따 당하고 자살한다니깐 ㅋㅋㅋ ㅇㅇ(118.235) 23.07.24 126 0
1437762 완장님 밑에글 제목 원본링크있으니까 복구부탁드립니다 (118.235) 23.07.24 91 0
1437761 답답한 소리한다. 누군 "밖에나가면" 좋은거 몰라?(최대한복구해봄) ㅇㅇ(118.235) 23.07.24 108 0
1437760 솔직히 너무 억울하다. 내가 바람을 폈냐(퍼온글) [1] (118.235) 23.07.24 232 0
1437759 공학쪽 논술형 시험은 어떻게 공부하냐? ㅇㅇ(39.115) 23.07.24 107 0
1437758 아는 사람이 "애를 낳았다고" 사진을 보여주더라 (118.235) 23.07.24 135 0
1437757 랍비형 근데 동남아 가봄? ㅇㅇ(121.132) 23.07.24 100 0
1437754 랍비형 그럼 한국인은 왜 이꼬라지인거야? ㅇㅇ(121.132) 23.07.24 107 0
1437750 나는 마음에 들지않는 "여자앞에선" 자동찐따가 되더라 (118.235) 23.07.24 109 0
1437749 랍비에게:너가 쓴글 잘읽었는데 너가 직접 지운거맞아? (118.235) 23.07.24 102 0
1437748 진짜 대학교오면 ㄹㅇ인생격차 개씹존나느낌 (118.235) 23.07.24 277 0
1437747 주식으로 보는 랍비의 "흙수저" 인생 성공론 (118.235) 23.07.24 113 1
1437746 랍비의 "선제공격" 파훼법 (118.235) 23.07.24 97 0
1437745 흙수저들한테 노력훈수질하는 동수저 이상급들 다 패죽이고싶음 (118.235) 23.07.24 100 0
1437743 금수저가 부러운 이유는 "어릴때부터" 돈쓰며 살아서그럼 (118.235) 23.07.24 119 0
1437742 "60대 백수새끼는" 왜 맨날 새벽같이 일어나 시끄럽게 씻을까? (118.235) 23.07.24 122 0
1437737 한국의 "직업과 대학 나이" 물어보는 문화가 좃같으면 제이코사인(118.235) 23.07.23 212 1
1437736 내가 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 (118.235) 23.07.23 122 0
1437735 저출산 대책? 너같음 "짜장면 배달하는데" 결혼해서 애낳냐? (118.235) 23.07.23 104 0
1437734 니가 잘하면 니가 잘하는걸로 끝내. "남이 못하는걸" 까지말고 (118.235) 23.07.23 96 0
1437733 김치년 ㄹㄹ(211.234) 23.07.23 88 0
1437732 김치년 ㄹㄹ(211.234) 23.07.23 81 0
1437731 실력없는 븅신일수록 "방법은 안가르쳐주고" 멘탈만 강조함 (118.235) 23.07.23 114 0
1437730 니가 그나마 행복하게 살려면 "남이 망한거" 보면서 살면 된다 (118.235) 23.07.23 114 1
1437729 인생 돈벌고 "무조건 성공부터" 해야하는 이유 (118.235) 23.07.23 152 2
1437728 내가 살다보니 "거르게 되는" 인간들이 있더라 (118.235) 23.07.23 141 1
1437727 니 엄마아빠가 "가난해서" 고생하는 모습보면서 공부하니 힘들지? (118.235) 23.07.23 103 0
1437726 나도 부모빨 잘받고 태어나서 "얘들아 힘내" 이러고 살고싶다 (118.235) 23.07.23 104 0
1437724 학원 안가고 인강으로 해도 되나? ㅇㅇ(59.7) 23.07.23 144 0
1437723 수산직 블루베(221.142) 23.07.23 12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