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1은 기대도 안하고 하도 유명하다고 염병떠니까 이게 뭐지 하고봤는데

단 한 화도 재미없는 에피소드가 없이 ㅈㄴ 개꿀잼으로 봤는데

ㅆㅂ 오겜2 이거 뭐냐?

같은 사람이 만든거 맞음?

ㄹㅇ 걍 개노잼에 한국 드라마의 단점들만 다 갖다박았네...

투표로 겜 중지할수있는 요소 넣은거빼곤 장점을 아예 못찾겠음

이런 장르에도 신파로 떡칠할수있는게 놀라운뿐이며 유머코드도 진짜 틀 그자체라서 어이가 없네...

또 깡패&경찰쪽 장면들은 공유 나올때 빼곤 싹다 노잼에 그 미생에 나왔던 그 사람만 좀 재밌고 나머진 다 개노잼

오겜 참가자들도 무슨 ㅆㅂ 연극이나 만화책같이 국어책 읽는듯한 느낌만 나고

(연기자체 문제라기보단 캐릭터나 대사 자체가 걍 존나 평면적이고 개노잼)

차라리 이번 2는 이정재는 간간히 밖에서 오겜 만든 사람들 공격하려는 준비하는 과정만 보여주고

오겜1처럼 걍 게임하는걸 보여주는거에 집중하는 형식으로 해서 한 7명정도 최종우승으로 하게 하고

시즌3에서 이정재가 그사람들중 설득해서 3명정도 설득시켜서 다시 겜 참가해서 제대로 전복일으키고 성공하는걸로 끝나는게 나았을듯

이건뭐 장르에 어울리지도 않는 신파범벅에 추적씬들은 솔직히 쓸모도없고 겜진행 과정 + 전복시키려는거 둘다 뭔가 집중이 안되고 노잼임

비빔밥인데 재료들이 전혀 조화가 안되고 서로 각자 존나 겉도는 느낌

심지어 각자 재료들도 각자 그자체로 맛대가리도 전혀 없음

+ 난 걍 오겜1과 비교해서 개노잼이라고 느껴서 느낀대로 쓴거고 흥행은 나랑 뭔상관임? 오겜 자체 화제성이 엄청나서 어떻게 만들어도 흥행은 할수밖에 없음

그리고 뭐 재밌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순 있겠지. 근데 오겜1과는 아예 다른 드라마가 된 느낌이고 오겜1 개꿀잼으로 봤었는데 2는 ㄹㅇ 개씹노잼이라고 느껴서 걍 그대로 쓴거뿐임 흥행은 ㅆㅂ 하든가 말든가 나랑 뭔상관임 내가 돈버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 취향이랑 나랑 뭔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