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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켄 번스의 <베트남 전쟁>의 비극적 실패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6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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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unterpunch.org/2017/10/10/the-tragic-failure-of-ken-burnss-the-vietnam-war/

켄 번스의 <베트남 전쟁>의 비극적 실패 (크리소토퍼 코흐)

2017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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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에는 사랑할 만한 것이 너무 많다. 타협하지 않는 전투 장면, 미국인과 베트남인의 목소리, 역사적 배경, 군 지도자들의 완전한 무능함의 노출, 종종 제자리에 정확히 들어맞는 훌륭한 음악, 천천히 드러나는 강력한 스틸 이미지, 피터 코요테의 멋진 내레이션 목소리 등. 그것의 비극적인 실패는 어느 누구에게도 그들의 행동에 책임을 묻지 못한다는 점이다.

번스와 노빅은 현재의 위협이 무엇이든 간에 전쟁은 “운명적인 오해와 미국의 과신, 그리고 선량한 사람들의 선의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아마도 대부분의 전쟁이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르쳤던 것처럼, 당신은 당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일방통행 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가 사람을 죽이면 병원으로 급히 옮기려던 중이었더라도 과실치사죄로 기소될 수 있다.

그것은 우리를 전쟁으로 끌어넣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여성과 어린이의 학살을 초래했던 전술을 장려하고, 민간 표적에 대한 무차별 폭격을 승인하고, 베트남에 기형아 출산과 대대로 사망을 초래할 화학 독극물을 뿌린 사람들을 기소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책임을 물으려는 자세가 결여되어 있다.

이 중심적인 거짓말을 유지하기 위해, 번스와 노빅은 양쪽의 선과 악 사이에 잘못된 균형을 잡아야 한다. 미국이 나쁜 짓을 하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번스와 노빅은 베트남인들도 나쁜 짓을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 황당한 예로, 코요테는 “우리는 그들을 ‘딩크족’, ‘국족’, ‘마마산’이라고 불렀고 그들은 우리를 ‘침략자’와 ‘제국주의자’라고 불렀다”고 말한다. 미군 용어들은 비인간적이지만 베트남어 용어들은 정확하다.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은 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3,000마일의 바다를 건너온 사람들은 '침략자'라고 불리는 것이 맞다. 나는 당신이 '제국주의자'라는 혐의에 대해 논쟁을 벌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베트남 군인들은 약 58,000명의 미국인을 죽이고 20만 명 이상의 부상자를 냈다. 번스와 노빅은 우리가 죽인 베트남인의 수를 300만 명으로 잡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400만 명에 가깝다고 하고 베트남은 불발탄과 에이전트 오렌지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아 600만 명이라고 한다. 우리는 마을의 60%를 파괴하고 2,100만 갤런의 치명적인 독극물을 살포했으며 남베트남의 75%에 자유 사격 구역(대량 학살의 완곡한 표현)을 설정했다. 베트남 군인들은 자국 내 미군 기지들을 공격했지만 미국 땅에서 미국인 한 명도 죽이지 않았다. 여기에는 동등성이 [양편 다 나쁜 짓들을 했다고 주장할 건덕지가] 없다.

번스와 노빅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호치민과 협력했고 호치민은 전쟁 후 미국의 지원을 받기를 희망했다는 점을 잘 설명한다. 그들은 공산주의 나라들과 우호 관계를 맺는 것이 유고슬라비아에 대해 우리가 사용한 성공적인 전략이었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는다. 성공적이었던 것은 유고슬라비아는 공산주의 나라였지만 독립적이었고 소련 측의 가시와도 같았기 때문이다. 베트남의 역사를 조금만 이해했다면 베트남의 치열한 독립 행보를 알아챘을 것이다. 지적인 지도자라면(두뇌가 반만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베트남에서 유고슬라비아 전략을 채택했을 것이다.

이것은 번스와 노빅 시리즈의 또 다른 핵심 문제인 레슬리 겔브가 베트남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몇 년 동안 몰랐다고 웃으며 회상하는(그는 너무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장면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시리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더 잘 알았어야 했다”고 말한다. 무지가 잔혹한 전쟁과 그에 따른 전쟁 범죄에 대한 좋은 변명이 될 수 있을까? 베트남에 대한 정보 수집이 얼마나 쉬웠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프랑스의 역사학자들과 언론인들은 프랑스가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에도 베트남과 베트남 문화의 모든 측면을 연구했다. 이 자료의 대부분은 영어로 번역되어 있었다. 그래서 나는 1965년에 우리가 베트남 전쟁에서 패배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번스와 노빅은 1965년 나의 북베트남 여행도 1966년 1월에 다녀온 톰 헤이든, 스타우튼 린드, 허버트 앱테커 등 미국 평화 운동가들과 나중에 다녀온 평화를 위한 여성 파업의 회원들의 북베트남 여행도 언급하지 않는다. 1972년 미군에게 폭격 중지를 요청하는 방송을 하고 대공포에 앉아 있는 사진이 찍힌 제인 폰다의 방문만 보여줄 뿐이다. 북베트남에 갔던 다른 누구도 이 행동들을 하지 않았다.

우리가 북베트남에 비처럼 쏟아지는 파괴를 목격한 유일한 미국인들이었기 때문에 우리의 초기 북베트남 여행이 중요했다. 번스의 다큐멘터리에는 네이팜 폭탄들이 터지는 공중 장면(무솔리니의 아들은 그것들을 에티오피아를 공격할 때 사막에 핀 장미꽃이라고 불렀다)은 많이 나오지만 북베트남의 지상에서 그 폭탄들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우리는 군사적 목표물만을 대상으로 하는 정밀 폭격 얘기를 들었지만 북베트남을 방문한 우리는 병원, 학교, 교회, 시장, 노동자 계급 거주 지역이 완전히 파괴된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이것은 전쟁이 끝나기 10년 전의 일이었다!

번스의 다큐멘터리는 모두 미군의 폭격의 희생자들인, 팔다리가 없거나 끔찍한 화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노인들이 있는 임시병원들을 보여주지 않는다. 이 다큐멘터리는 그 폭탄들을 투하한 미군 조종사들에 대한 우리의 연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실, 켄 번스의 베트남에서 유일한 영웅들은 미국 군인들뿐이다. 그들과 싸웠던 베트남인들, 터무니없는 전략으로 그들을 죽음으로 내몬 장교들, 전쟁을 끝내고 그들을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미국의 평화 운동 등 거의 모두가 그들의 적이다. 번스와 노빅은 평화 운동을 가능한 최악의 표현들을 써서 묘사한다. 적어도 세 군데에 어떻게 반전 시위대가 귀환하는 군인들에게 침을 뱉거나 다른 방식으로 무례하게 대했는지에 관한 선정적 사운드 바이트 sound bites가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일반적인 의미에서는 그것은 허위적 기억이다. 반전 시위대가 "아기 살인자"라고 외치며 귀환하는 군인들에게 침을 뱉았다는 어떤 시각적 증거나 흔적도 찾을 수 없었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거나 극히 드물게 일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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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바이트
핵심적 내용이 축약된 문구

어떤 시각적 증거나 흔적도 찾을 수 없었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Myth_of_the_spat-on_Vietnam_vet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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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화 운동을 진실하고 공평하게 다루지 못한 것이 번스와 노빅의 영화의 가장 큰 결함이라고 생각한다. 600만 명의 미국인이 반전 운동에 참여했다(군인으로 복무한 미국인은 270만 명에 불과하다). 내가 아는 평화 운동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참전 용사들을 존경하고 그들을 위한 정의를 원했다. 그들은 책들을 읽으며 공부하고, 교육에 참여하고, 뉴스 릴을 시청했다. 그러나 번스와 노빅은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평화 운동을 무지하고 혼란스럽고 무례하며 자기중심적이고 폭력적인 것으로 묘사했다. 한 번은 1969년 우드스탁에서 멋진 음악에 취해 있는 아이들과 베트남에서 싸우는 군인들의 사진을 교차 편집하기도 했다. 어떤 의도로 그랬을까?

(대부분은 정당한 반대를 이유로) 입대를 거부한, 캐나다나 스웨덴으로 망명한 청년들, 복서 무하마드 알리처럼 3년 동안 시합할 권리를 잃은 청년들, 감옥에 간 포트 후드 3인방, 직장을 잃은 교수들과 언론인들, 성난 건설 노동자들에게 구타당한 시위대, 1967년 자신의 반대 입장을 밝힌 마틴 루터 킹 목사, 징병 사무소를 습격해 기록을 불태운 신부들, 남베트남에서 꼭두각시 정권에 항거한 불교 승려들을 기리기 위해 분신한 앨리스 허츠와 두 명의 다른 미국인들 — 이들은 모두 우리 군대를 무시하고 폭력을 행사한 나쁜 사람들, 모두 같은 붓으로 채색된, 프로파일링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다. 시청자에게 주는 대단한 권위주의적 메시지이다. 사악한 전쟁이나 조국의 전쟁 범죄에 항의하지 말라.

번스스와 노빅의 베트남에서 유일한 영웅들은 미군 군인들이며, 나는 그들이 겪은 일을 마침내 인정받는 것을 보게 되어 감격스럽다. 우리는 그들의 고향, 그들의 참전 동기, 그들을 기다리는 가족들에 대한 감동적인 뒷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미국 평화 운동에 참여한 600만 명 중 누구도 이와 비슷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 베트남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사운드 바이트는 요란하지만 베트남인들의 뒷이야기는 들을 수 없다.

평화 운동을 제대로 다루지 않았으니, 이 시리즈에는 도덕적 중심이 없다. 책임을 묻는 태도의 부재는 치명적이다. 한 미국 장군이 헬리콥터에서 마이라이 학살을 지켜보고도 (영화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이다)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것은 역겹기 그지없다. 군사 법원이 인권 침해자들을 적극적으로 기소했거나, 우리가 진실이 밝혀진 건들에 대해서 철저하고 적절한 중재 reconciliations만 했어도, 고문 정책을 수반한 무모한 이라크 침공,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침공이 그렇게 쉽게 뒤이어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이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강제되면, 의심스러운 폭력 행위를 하려는 이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지난 주 아프가니스탄의 한 미군 장군은 NPR에서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의 영토를 점령하려는 것이 아니라 테러리스트를 죽이려는 것일 뿐이라고 발표했다. 베트남에서 재난을 초래했던 것과 동일한 인명 피해 정당화이다. 우리는 베트남 전쟁을 되풀이하고 있다. 아무도 그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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