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팬들 사이에서는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의 뮤직비디오 아티스트 크레딧이 제대로 등록되지 않아서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유튜브 점수가 0점으로 집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팬들은 이런 상황이 빌보드 핫100 차트 순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며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을 비판하고 있다. 그들은 이런 실수로 인해 노력했던 모든 것들이 소용없게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취재 결과에 따르면 '세븐' 뮤직비디오의 크레딧에 하이브만 등록된 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빅히트 뮤직은 JTBC엔터뉴스팀에 '유튜브에 정국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가 정확히 등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 데이터 집계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kworb.net이라는 해외 음원차트 통합 사이트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할 필요가 있다. 이 사이트는 정국의 '세븐' 뮤직비디오 유튜브 점수를 0점으로 표시하고 있지만, kworb.net은 비공식 사이트이므로 그저 집계 결과를 보고 믿을 수는 없다.
한편, 정국의 '세븐'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압도적인 1599만 5378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본 오리콘에서 발표한 최신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표적인 성과를 보였다.
'BTS 정국, '세븐'으로 전세계 음원 시장에 한국 신기록 써내려갔다'
사진=나남뉴스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그의 솔로 곡 '세븐'으로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5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곡이 발매된 당일에 이루어진 첫 번째 경우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는 정국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서 외국 가수가 신곡을 내자마자 국내 멜론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과 비슷한 특별한 성과이다.
16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14일에 발매된 정국의 '세븐'은 스포티파이에서 공개 당일에 1,599만5,378회 재생되어 '글로벌 톱5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는 한국, 미국, 일본, 영국 등 전 세계에서 인기있는 곡의 재생 수를 매일 합산하여 발표한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세븐'의 스트리밍 횟수는 이 차트에 새로 진입한 곡이 가진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이 노래는 또한 일본의 오리콘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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