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도 질투할 진한 포옹 , 임지연 응원온 김희어라에 감동

나남뉴스

2023.07.16 11:05:05

조회 130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임지연과 김히어라의 따뜻한 친구사이가 눈길을 끌었다.

15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응원하러 와 준 히어라 언니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지연과 김히어라는 친근하게 포옹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김히어라는 커피차를 선물하며 직접 임지연의 촬영 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깊은 우정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훈훈한 친구 관계는 팬들로 하여금 따뜻한 미소를 지게 만들었다.

한편으로, 임지연은 현재 지니 TV의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 중이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일한 이름의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풍기는 이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생활을 이끌던 두 여성이 만나는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또한, 임지연은 배우 이도현과 연애를 공개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더 글로리' 찢고 '마당집' 하드캐리한 임지연, 차기작은?

사진=SBS

배우 임지연이 또 한 번 '하드캐리'를 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의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임지연은 이번에는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이자 살해 용의자인 '추상은' 역을 소화하며 다시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3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약 10년의 연기 경력을 쌓아온 임지연의 참된 연기력이 이제 막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것이 명확하다. 이러한 이유로 〈더 글로리〉와 〈마당이 있는 집〉에서의 임지연의 활약 후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임지연의 다음 행보는 SBS의 새로운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다. 이 작품은 동명의 카카오웹툰 '국민사형투표'를 원작으로, 악질범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실시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이다. 이 작품은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의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임지연은 이 작품에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 '주현' 역할을 맡는다. 원작에서는 '주혁'이라는 남성 형사가 이역할을 맡았으나, 드라마에서는 성별이 여성으로 변경되었고 이름도 '주현'으로 바뀌었다.

이번에 임지연이 호흡을 맞추는 파트너는 배우 박해진과 박성웅이다. 박해진은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박성웅은 자신의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인 '권석주' 역을 각각 맡았다. 박해진과 박성웅은 이전에 드라마 〈맨투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또한 김유미, 최유화, 서영주, 고건한 등의 배우들도 함께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주 1회 방영하는 '목요드라마'로 편성된 것이 독특하다. 주 1회 방영 형태는 tvN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도 볼 수 있었다.

초기 시청자를 유입시키기 위해 8월 10일에 1~2회를 연속 방영할 계획이다. 이후로는 매주 목요일에 한 회씩 방영할 예정이다. 총 12부작인 〈국민사형투표〉는 추석 연휴와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 등의 일정으로 방영이 결방될 가능성이 있으나, 정상적으로 방영될 경우 10월 19일에 최종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 이도현도 질투할 진한 포옹 , 임지연 응원온 김희어라에 감동 ▶ "아내 바다에 빠졌다" 신고했던 남편, 수사해보니 충격적인 반전이 ▶ "이집 여자, 매일 남자 바뀐다" 윗집 여성 , 층간소음 때문에 아랫집에 이렇게 까지?▶ "출연도 안했는데..."임영웅, 음악중심 1위 뮤비는 900만뷰 인기 어느정도길래 ▶ "필러의 여왕 마돈나와 닮아" 에밀리 블런트, 과한 보톡스 시술 의혹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770	'손흥민 이름 새긴 한정판 축구화 출시' 아시아 선수 중 최초... 어떤 모습? [42]	나남뉴스	23.07.19	2095	7
1769	폭우 피해에 '이효리도 1억 기부', "함께 아파하고 있다..."	나남뉴스	23.07.19	111	0
1768	"징계받기 싫어서 월북?" 미국인, 판문점 JSA 넘어 북한 간 진짜 이유는? [3]	나남뉴스	23.07.19	171	2
1767	'우크라이나 참전' 이근, 여권법 위반으로 결국 '1년 6개월 구형' 받았다 [1]	나남뉴스	23.07.19	245	2
1766	'승리와 열애설' 유혜원 결혼 언급했다..."때가 되면 언제든지 가능" [2]	나남뉴스	23.07.18	201	0
1765	"아빠 닮아 SM상이네" 윤상 아들, SM 보이그룹 꽃미남 비주얼 전격 데뷔	나남뉴스	23.07.18	135	0
1764	'버킨백 뮤즈' 배우 제인버킨 사망...향년 76세	나남뉴스	23.07.18	110	0
1763	"모텔 사장님 감사해요" 이재민에 숙식 제공, 무슨 일?	나남뉴스	23.07.18	135	1
1762	"넌 자궁 안 좋아서" 불륜 30대 여배우, 유부남 임신 후 '도 넘은 폭언' 충격 전말 [2]	나남뉴스	23.07.18	438	2
1761	"1월부터 별거" 아리아나 그란데, 3살 연하 남편과 결국 이혼하나 [44]	나남뉴스	23.07.18	7590	4
1760	"한 번 헤어졌다가 만나야 돼" 심형탁♥사야, 사주결과에 충격(신랑수업)	나남뉴스	23.07.18	180	0
1759	"펑펑 울었다" 소아 중환자실서 실수로 녹화된 영상보고 감동한 사연 [1]	나남뉴스	23.07.18	201	0
1758	"한국이 2050년 세계 1위"…30년 내 세계 최고 고령국으로 전락	나남뉴스	23.07.18	146	0
1757	"6개월 만에 26kg 감량" 확 달라진 개그맨 강재준 [1]	나남뉴스	23.07.18	255	0
1756	"출가 후 둘째 가진 것 맞다" 도연 , 사실무근'이라던 출가 후 둘째 출산 인정	나남뉴스	23.07.18	178	0
1755	"정년 없이 월급 2배"…60세 이상 '귀한 몸' 모시는 日	나남뉴스	23.07.18	197	0
1754	"조용히 40만원 결제"…군인들 음식값 대신 조용히 결제 하고 간 중년 男 [4]	나남뉴스	23.07.18	316	0
1753	불법 참전과 뺑소니로 몰린 이근, 1년 6개월의 징역을 구형 받다 [1]	나남뉴스	23.07.18	229	3
1752	"차주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송혜교, 주민 차량 파손에 대해 공사 안전관리 미흡 사과 [2]	나남뉴스	23.07.18	206	0
1751	"길이 11m 초대형 산갈치 발견" 다이버 , 죽어가는 게 틀림없어 보였다 [2]	나남뉴스	23.07.18	192	0
1750	대마 흡연 혐의 유아인과 연루된 유튜버, 검찰에 송부	나남뉴스	23.07.18	177	0
1749	+ "난 인간 재떨이였다" 조민아, 쥬얼리 시절 왕따였다고 주장 +	나남뉴스	23.07.18	190	0
1748	'공부 잘하는 약'이 뭐길래?...한국의 학구열이 약물 복용 부추긴다 [62]	나남뉴스	23.07.18	4939	9
1747	"뜨더니 춤 제대로 안춰?" 제니 태도논란...알고보니 00때문이었다	나남뉴스	23.07.18	219	0
1746	엑소, 정규 7집 'EXIST' 초동 156만장 돌파...7번째 밀리언셀러 등극	나남뉴스	23.07.18	81	0
1745	NCT DREAM 정규 3집 'ISTJ'로 컴백완료...데뷔 7주년, 우린 이제 시작!	나남뉴스	23.07.18	84	0
1744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소름돋는 미모 대공개 [52]	나남뉴스	23.07.18	6429	12
1743	"폭우에 떠내려가..." 실종 27H 만에 돌아온 '진순이'에 모두 오열 [1]	나남뉴스	23.07.18	185	0
1742	폭우가 올려버린 '밥상물가', 태풍도 온다는데... 얼마나 올랐나? [1]	나남뉴스	23.07.18	92	0
1741	"오래가는 비결은..." 코요태, 정산금 비율 어떻길래 모두 만족? [21]	나남뉴스	23.07.18	2967	15
1740	"어디서 사연팔이를.." 류필립, 노동착취 폭로 후 아버지가 쓴 충격적인 댓글	나남뉴스	23.07.18	150	0
1739	아람식품 '33국물떡볶이소스' 순한맛, 대장균 수치 초과...전량회수조치	나남뉴스	23.07.17	123	0
1738	"꽃무늬 셔츠입은 어머니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재해가 아닌 이유	나남뉴스	23.07.17	129	0
1737	"시한부 1년 선고 오열" 이주실, 전원일기 원로배우 13년간 암투병 근황	나남뉴스	23.07.17	126	0
1736	"쓸데없는 욕심에 천운 날렸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 현직 제작자도 입 열어	나남뉴스	23.07.17	253	1
1735	"연예인은 취미예요" 여객선 사업부터 면세점 운영까지 금수저 스타 누구?	나남뉴스	23.07.17	262	0
1734	'더 글로리' 이도현 첫 팬미팅, 언제 어디에서 하나?	나남뉴스	23.07.17	77	0
1733	'싸이 후기 논란' 폭우로 인명피해 심각한데 "날씨 완벽" [2]	나남뉴스	23.07.17	286	1
1732	"호우 피해 마음 아프다" 2억 쾌척 임영웅부터 유재석까지, 통 큰 스타들의 선행	나남뉴스	23.07.17	89	0
1731	'파리 여행 중' 류준열♥혜리, 프랑스 자유여행 근황 알려	나남뉴스	23.07.17	222	0
1730	"사망자가 12명 발생했는데…"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서 소름 끼치는 미소, 충북도 간부였다 [3]	나남뉴스	23.07.17	171	0
1729	오송 지하차도 "망설임 없는 역주행으로 여럿 살렸다" 빠른 판단으로 침수 직전 빠져나와	나남뉴스	23.07.17	113	0
1728	여수 흠뻑쇼 "호우 경보에 3만 명 모여" 피부 벌어지고 찢어졌다 [5]	나남뉴스	23.07.17	286	0
1727	"재테크 실력도 퀸" 윤아 , 롯대캐슬프레미어·마크힐스청담1차 소유 [1]	나남뉴스	23.07.17	259	0
1726	포스트 말론, 9월 킨텍스서 19禁공연…3만 관객 만난다 [41]	나남뉴스	23.07.17	4838	12
1725	4천 원짜리 꽃병이 1천500만 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 밝혀져	나남뉴스	23.07.17	142	0
1724	"자기 기분 좋아?" 쉬는부부,합방 중 카메라 가려 논란 발생	나남뉴스	23.07.17	273	0
1723	유재석, '실체 없는 라인' 검증 논란에 대한 억울함 표명 [135]	나남뉴스	23.07.17	9409	19
1722	"김종민=복덩이" 신지 , 김종민 리더 된 후 코요태 1위 하기 시작	나남뉴스	23.07.17	141	0
1721	신민아와 김우빈, 수해 피해 성금 1억 원 기부로 '기부천사 커플' 등장	나남뉴스	23.07.17	110	0
뉴스	조인성과 새 소속사 차린 차태현 ““맞아 나 대표됐어” (‘핸썸가이즈’)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