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음고생 심했나" 김대호, MBC 퇴사 후 반쪽 얼굴로 전한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5 17:45:03
조회 17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MBC를 퇴사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해외 촬영 중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15일 김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살이 많이 빠진 듯 한층 퀭한 얼굴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캡 모자를 뒤로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눈에 힘이 풀려 멍한 표정으로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이 까칠한 게 살도 빠진 것 같고 고생이 많다", "요즘 촬영이 힘든가 보다",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 무사히 돌아오시길", "마음고생이 심하신가 보다. 얼굴이 반쪽이 됐다" 등 우려가 담긴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MBC


앞서 김대호는 지난 2월 10일 박명수, 최다니엘과 함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촬영에 합류해 아프리카 르완다로 떠났다. 출국 5일 만에 근황을 공개한 걸로 미뤄보아 해당 사진은 르완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짐작된다.

김대호는 지난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가 지난 4일 MBC를 떠났다. 

MBC 측 관계자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사 처리가 4일 완료됐다. 추후 일정은 미정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을 아꼈다.

KBS는 퇴사한 직원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출연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으며 SBS는 명시적인 조항은 없지만 암묵적으로 퇴사 직원을 자사의 방송에 출연을 시키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MBC에는 그런 조항이 없는 것으로 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하차할 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장우도 결혼으로 인해 '나혼산' 하차 예고


사진=MBC뉴스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소탈하고 수더분한 일상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다만 MBC에서 퇴사 후에도 해당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할 수 있을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김대호는 "퇴사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다. 회사 생활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다"라며 "일도 바빠지고 힘든 것도 있었지만, 이제 제 나이가 40살이 넘어가니 지금 아니면 변화를 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회사를 그만둔다는 의미보다 다른 인생을 어떻게 살아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했다. 너무나도 고맙게 그 계기가 생겼다"라며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좋은 타이밍이 아닌 것은 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내 삶의 고삐를 당길 수 있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사와 또 다른 마스코트 배우 이장우 역시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어 출연진 재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장우는 한 예능에 출연해 "올해 연말, 가을쯤 결혼해야 하지 않나 싶다"라며 "결혼이라는 걸 하게 되면 없어질 것들이 있지 않나"라고 간접적으로 '나 혼자 산다' 하차를 언급하기도 했다. 



▶ "마음고생 심했나" 김대호, MBC 퇴사 후 반쪽 얼굴로 전한 안타까운 소식▶ "손흥민 닮았다" 5월 결혼하는 유명 여배우, 남편 전격 공개...▶ "누가 좀 말려줘" 박봄, 19금 잠옷 사진+셀프 열애설... 대체 왜이러나▶ "62억 건물주" 반지하방 살다가 인생역전 '기부왕' 등극한 유명 방송인▶ "허리 꼿꼿해졌다" 난치병 극복한 마라토너 '이봉주' 충격적인 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1529 "2억 깎아줘도 안 사" 서울까지 덮친 미분양 아파트, 부동산 하락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93 1
11528 "왜 이렇게 싸?" 삼성전자 자사주 3조원 소각 결정, 주가는 '불기둥'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57 0
11527 "나쁜 남자는 이제 그만" 빅뱅 승리 전여친으로 유명했던 여성 깜짝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45 0
11526 "도저히 끊을 수가 없었다" 연예계 스타에서 약물 중독자 된 유명 남자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88 1
11525 "결혼식 못했다" 채리나♥박용근, '강남 칼부림' 사건 언급, 무슨 일?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6849 22
11524 "딸처럼 생각했는데..." 故김새론, 영화 '아저씨' 감독이 전한 먹먹한 심경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379 3
11523 "초등 온라인 실시간 교육방송 운영" 수강생 신청·접수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98 1
11522 "청년 창업하면 임차료 360만원 지원" '혁신도시 내 공실 최소화'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97 0
11521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접수…" 분쟁조정 참여자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83 0
11520 "맞춤형 정책 연결에 지원금까지…" 제주 '청년이어드림'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59 0
11519 "'사직 1년' 전공의들 어디에…" 56%는 일반의로 병의원 재취업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5489 7
11518 "'항공기 보조배터리 안전' 고시 있었지만…소극적 개선 권고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55 0
11517 "옛날 생각이 나서" 장병 식사비 몰래 계산해준 중년 남성…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6070 33
11516 "서울 자장면 한 그릇 평균 7천 500원으로" 새해에도 '면플레이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81 0
11515 "프리미엄 스포츠카 대명사 포르쉐" 판매 급감 中에선 더는 아냐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399 1
11514 "건보료 소득정산제 도입했더니" 고소득 가입자 꼼수 감면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03 1
11513 "얼마나 올라갈까" 리플 XRP, ETF 승인 기대감에 '3달러'  도달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25 0
11512 "지금보다 더 오른다" 1년만에 2배 오른 금값,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30 0
11511 "돈도 많으면서" 재미교포 자산가와 결혼 '수십억대' 추징당한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25 0
11510 "제일 많이 고생한 남편♥" 수백억원대 자산가와 결혼한 스포츠 스타 근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809 13
11509 "친엄마가 초등생자녀 2명·지인과 극단선택 시도" 33곳서 이송거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91 0
11508 "기존 이용자 신중히 이용" 딥시크 국내 신규서비스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92 0
11507 "최대 10만원 지급"…세종시, 탄소포인트제 참여 차량 모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5702 0
11506 "아이 등교했어요" 안심 알리미 서비스 확대하는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68 0
11505 "교통약자 보호구역 50곳 늘린다" 서울시, 방호울타리 등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41 0
11504 "아이 낳으면 최대 1억"…크래프톤, 직원에 파격 출산장려금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6736 15
11503 "의류·가방 등 소공인 제품 판매…" 성수동서 21~23일 팝업스토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37 0
11502 "안심하고 치료 받으세요"…'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43 0
11501 "장기요양 노인 68% '자택서 임종' 희망하지만" 70% 병원서 임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47 0
11500 "보험금 매년 보상·무제한 보장?" 허위·과장광고 주의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22 0
11499 "대한민국 1등 날라리" 선혜윤PD, 남편 신동엽 전여친 재회 심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56 0
11498 "중국 시장 열린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엔터주' 최대 수혜주로 불기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18 0
11497 "아들 돌반지 팔려고..." 사유리, '생활고' 충격적인 근황 고백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345 2
11496 "불반등 곧 시작하나" 도지코인, 몇 주째 지지선 방어 '성공'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19 0
11495 "결혼 앞두고 날벼락" 의사 만류에도 내시경 받았다가 '암' 발견한 연예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33 0
11494 "임신 8개월 만에 조산"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하와이 이민 간 배우 부부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688 3
11493 "1인 가구 '사회적 단절·고립' 악화…빈곤 개선도 더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99 0
11492 금 사야하나…"단기차익 기대 말고 안전자산에 5∼10% 장기투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11 1
11491 "최대 6만원 지급"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100만명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88 0
11490 "채팅앱 한계 넘어라"…사용시간 답보에 카카오톡 확 바뀐다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944 1
11489 "20대 결혼 신혼부부에 가전·가구 구매 비용 지원" 신청방법 및 대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88 0
11488 "소상공인 냉장고·에어컨 바꾸면 40% 지원" 올해 379억원,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57 0
11487 오세훈 "진짜 청년정책은 '공정한 일터'…직무·성과급제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86 1
11486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아이 낳았다 주장 여성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86 0
11485 "12세 이하 어린이에 20% 안경할인쿠폰…" 18~24일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44 0
11484 "청년 고용한파 굳어지나…" 체감실업률·고용률 4년만에 최대 악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64 0
11483 "사람보다 2배 낫네" 유명 헤지펀드, 증권맨 대신 'AI 운용' 투자 수익률 껑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64 0
11482 "어디까지 오르나" 사상 초유의 사태, '금 투자' 당분간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65 0
11481 "넷플릭스보다 티빙·웨이브가 국내 유료방송에 더 타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0 0
11480 "매독 증가세에 실명 위기까지" 20·30대 '빨간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65 0
뉴스 하하♥별 딸 송이, 엄마 붕어빵 미소…숙제도 척척, 랜선 이모 삼촌 ‘심쿵’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