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음고생 심했나" 미주, 송범근과 결별 후 야윈 근황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31 17:40:04
조회 12065 추천 3 댓글 36


사진=나남뉴스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공개열애 9개월 만에 축구선수 송범근과 결별한 후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화보 촬영 중인 인증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주는 티아라 왕관을 쓰고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긴 치마를 입은 채 화보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극강의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만 상의와 치마 사이로 살짝 보이는 복부에는 살집이 전혀 없는 앙상한 몸매가 드러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지만 말라서 걱정된다", "명절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미모 물오른 것 같다. 너무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앞서 일주일 전, 한 보도 매체 측에서는 공개 열애 중인 이미주와 송범근이 결별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이에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에서는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열애 인정 당시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시원하게 공식입장을 전했던 것과는 달리 결별설엔 말을 아껴 더욱 의아함을 자아냈다.

미주와 송범근은 공공연하게 '럽스타그램'을 공유하며 서로의 흔적을 남겼기 때문에 이러한 의혹은 더욱 확산되는 모양새다. 당시 열애설의 단서가 될 만큼 이미주는 SNS에 당당하게 송범근과의 데이트 사진을 올리면서 아름다운 연애를 이어왔다.

미주, 열애설 나기 전부터 놀면뭐하니 멤버들 눈치채


사진=MBC


하지만 최근 이미주는 송범근과의 사진을 모두 지우며 흔적을 삭제했기에 두 사람의 결별이 사실일 것이라는 데 무게가 쏠리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 "확인불가"라는 입장으로 여지를 남겨둔 만큼 이미주가 직접 관계에 대해 입을 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은 미주의 열애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유재석은 "사실 저희는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 있었다. 미주가 남자친구 있다고 말한 건 아니고, 최근 3~4개월 동안 갑자기 녹화하다가 쉬는 시간에 문자를 하면서 배시시 웃더라"라고 말했다.

이이경 역시 "그렇게 집순이였던 사람이 여행을 자주 가더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아니, 여행은 갈 수 있는데 유독 일본만, 유독 한 지역만"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송범근 J리그의 일본 요코하마 소속팀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열애설 이후 일주일간 잠수를 탔다는 이미주는 "그 친구(송범근)는 열애설이 나니까 오히려 좋아하더라. 제가 인기가 너무 많으니까 안심하는 것 같다. 밖에 나가면 제가 정말 인기가 많은데 그것 때문에 그 친구는 불안해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마음고생 심했나" 미주, 송범근과 결별 후 야윈 근황 안타까운 소식▶ "214번 참가자가 누구야"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일 '확정' 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새 시리즈 나온다" 고아라·혜리 뒤이어 PD가 점찍은 유명 연예인▶ "가족 중에 나만 몰라" 엄마 심장수술 투병 고백한 금수저 출신 '놀뭐' 멤버▶ "사랑에 눈이 멀어" 유명 여배우, 약혼자게 사기당해 재산잃고 알바 근황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7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11985 "진라면도 오른다" 농심 이어 오뚜기마저... 내달 평균 7.5% 올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26 0
11984 "한은도 4월 금리 동결 가능성" 연내 추가인하 1∼2회 그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06 0
11983 "존재감 폭발했다" 비트코인, 상승 신호 포착? 10만 달러 가능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92 0
11982 "알고보니 한국이 최고" K-방산, 외인들이 쓸어담더니 결국 '불기둥' 전망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078 3
11981 "빨리 돈 빼세요" 반토막 난 솔라나, 100달러 이하 추가 하락 전망 분석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852 2
11980 "트럼프 당선 후 상승률 1위" 비트코인, 도지코인도 아닌 '이 코인' 이유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01 0
11979 "앗차 말실수" 리플(XRP) 부사장, 증권거래소와 '물 밑 합의' 폭로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706 2
11978 "불지르고 불매하고" 테슬라, 주가 45% 떨어졌는데 '1조 순매수' 반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00 0
11977 "세계 혁신 유통기업 2위" 쿠팡Inc, 美매체 선정... 아마존은 8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38 0
11976 "약발 다 떨어졌나?" 젠슨 황, 이름만 불러도 주가 급등하더니...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072 23
11975 "펀드 매니저들, 미국 주식 많이 던졌다" '미국→유럽' 대이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39 0
11974 "연이틀 초강세 주가 13%↑" 동양철관, 전산장애로 어부지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14 0
11973 "반도체 전망 긍정적" 모건스탠리, 삼전·하이닉스 목표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64 0
11972 "피부 보습 더 신경 써야" 봄철 소아 아토피 환자 주의사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03 0
11971 "'4세 고시' 없이도 영어 배워요"…송파구 원어민 영어교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24 0
11970 "기후동행카드 제대군인 청년할인 연장,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99 0
11969 "살면 살아져, 더 독한 날도 와"…엄마도 딸도 '폭싹' 울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35 0
11968 "부채액 1억원 넘어" 소상공인 창업 후 폐업까지 평균 6년 6개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10 0
11967 "저점 바닥 다졌나" 리플(엑스알피) 고래 투자자, 이틀 연속 5천억 투자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05 0
11966 "오늘도 올랐다" 현대위아, 러우 종전 기대감에 '불기둥' 장기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4 0
11965 "반등 가능성 있나요?" '더본코리아' 백종원에 '속타는 개미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2 0
11964 "한국 개미 때문에 미국 주식장 박살" 전문가 섬뜩한 '투자 경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56 0
11963 "이더리움 한계 뛰어넘어" 하루만에 160% 폭등, 룸네트워크 투자 분석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6 0
11962 "부자들이 더 많이 모은다" 10억원 이상 자산가, 암호화폐 투자 분석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9 0
11961 "올해는 4.2조 목표" 은행권 작년 '새희망홀씨' 3.5조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24 0
11960 "오만하기 그지없어" 서울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 등 작심 비판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046 31
11959 "전기톱 주문했는데 노트가 왔다…무섭다" 알리, 무슨 일?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937 5
11958 "5분 충전에 400㎞ 주행" BYD, 주유만큼 빠른 충전시스템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6 0
11957 "실손보험 개혁으로 연 보험료 30∼50% 인하 효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28 0
11956 "5월부터 주말·명절에 고속버스표 취소하면 수수료 10%→15∼20%"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4 0
11955 "골드바 품귀 지속" 사상 최고 금값에 골드뱅킹 1조원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64 0
11954 "쓱배송, 이젠 주간배송으로"…SSG닷컴, 배송 브랜드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5 0
11953 "귀어 첫 해 월평균 소득 347만원…10명 중 3명 만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19 0
11952 "수험 부담 완화" 2027년부터 지방공무원 7급 공채에 PSAT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4 1
11951 "돈도 잃고 안면마비까지" 연예계 최고 스타였던 남자 가수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14 0
11950 "먹어보니 맛있잖아?" 생태계 교란종이었다가 재평가 되고있는 '이 동물'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4568 7
11949 "5500억을 숏 포지션" 비트코인, 역대급 '공매도' 내부거래 의혹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09 0
11948 "드디어 비트코인 ETF 가능해진다" 한국서도 가상자산 투자 허용법 발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47 0
11947 "니 아들도 하반신 마비" 강원래, '도 넘은 악플러' 박제... 무슨 일?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7990 10
11946 "누구도 탓할 수 없어" 故휘성, 의사 동생이 전한 '뭉클'한 위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69 2
11945 "컵·텀블러 50% 할인" 스타벅스,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기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89 0
11944 "자영업자에 최대 1천만원 신속·저리 지원" 서울시 '안심통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57 0
11943 "국가자격증 응시 학력차별 해소" '과정평가형 자격제' 확대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6 0
11942 "대출이자 최대 2.5%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최장 5년까지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34 0
11941 "균일가 요금·990원 행사까지" '편의점 택배' 인기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44 0
11940 "1천원딜 선보여" 알리익스프레스, '100개 브랜드 할인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41 0
11939 "삼성·LG·오텍캐리어, 내달 20일까지 에어컨 무상점검 캠페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17 0
11938 "취업자수 2029년 감소전환 전망" 2033년까지 추가 필요인력 82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31 0
11937 "서울 '국민평형' 14억원 넘어" 강남3구 평균 20억원 웃돌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25 0
11936 "숏폼서 크게 늘어" 'SNS 뒷광고 의심' 작년 2만2천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10 0
뉴스 방탄소년단, 美 컴플렉스 선정 ‘역대 최고의 K-팝·랩 컬래버레이션’에 총 5곡.. 디시트렌드 03.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