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술김에 결혼 결심" 나이트에서 만나 옷 벗고 프러포즈한 유명 연예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30 17:20:04
조회 7539 추천 2 댓글 3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유세윤이 4세 연상 아내와 여전히 신혼 같은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30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한국-스위스 국제 커플 박민지X박메버릭 부부가 오랜만에 등장해 스위스 투어 2탄을 공개했다.

이날 박민지X박메버릭 부부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마테호른 관람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산봉우리에 황금빛 해가 비추면 환상적인 전경이 펼쳐진다는 '황금 마테호른'을 만나기 위해 도착한 두 사람은 설산을 타고 내려가 '이글루 호텔'에 체크인한다. 

스위스에서도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이글루 호텔'은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럭셔리한 얼음 조각 장식품은 물론 2인용 침낭 등으로 구성되어 색다른 매력을 제공했다. 하지만 모든 게 화려했던 이글루 내부의 모습과는 달리, 오픈형으로 설계된 '간이 변기' 화장실이 등장해 스튜디오의 탄식을 불러왔다.


사진=KBS2


특히 안정환X이혜원 부부는 '이글루 호텔'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간이 변기 화장실을 보고 "아무리 부부라도 너무 민망하겠다", "서로에 대한 환상이 깨질 수 있다"라며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결혼 17년 차에 접어든 유세윤은 "우리 부부는 호텔 화장실에 방음이 안 되면 아내가 방에 있는 화장실을 쓰고, 나는 로비 화장실을 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서로의 민망함을 방지하기 위해 화장실도 각자 쓴다"라며 "부부끼리 방귀도 최대한 참는 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혜원이 "아직도 신혼이네"라며 유세윤을 놀리자 "사실 아내가 하루종일 방귀를 참다가 새벽에…"라며 일화를 방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진심 보여주기 위해 속옷까지 벗어던져


사진=KBS2


과거 유세윤은 아내와의 첫만남이 나이트클럽이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동네 나이트에 갔다가 아내와 만나 동네 술 친구가 됐다. 5, 6명이 모여서 놀았는데 우연히 둘만 만나게 됐다. 그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라며 "와이프는 4살 연상인데 6년 정도 연애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친구들이랑 술을 먹는데 결혼 관련된 얘기를 하는 중이었다. 갑자기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술자리가 끝나지 않았는데 '나 오늘 청혼해야겠다' 하면서 바로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 청혼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술기운에 프러포즈는 해야겠는데 진심은 보여줘야겠고. 왠지 연예인은 방송할 때 가면을 쓴 느낌이 들지 않나. 그래서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속옷까지 다 벗고 무릎을 꿇었다. '아무것도 없는 나라도 결혼해 줄 수 있나' 그랬다. 그러니까 아내가 '당연하지 빨리 옷이나 입어 그러더라"라며 남달랐던 프러포즈를 설명했다.

이에 이혜영은 "본인도 옷을 안 입었으면 아내 분도 벗었겠지. 정답?"이라며 19금 드립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유세윤은 "CCTV 보셨냐. 나는 KBS에 맞추려고 하는데 누나는 계속 디지털로 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술김에 결혼 결심" 나이트에서 만나 옷 벗고 프러포즈한 유명 연예인▶ "저 아니예요" 김종민, '♥11살 연하 예비신부'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열애설도 없었는데" 아이린, ♥예비신랑 깜짝 결혼 발표 웨딩화보 공개▶ "이정도면 70대 수준" 김준호♥김지민,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태도 논란 일으키더니" 나혼산 하차 후 '카페 아르바이트' 포착된 남자 배우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11985 "진라면도 오른다" 농심 이어 오뚜기마저... 내달 평균 7.5% 올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26 0
11984 "한은도 4월 금리 동결 가능성" 연내 추가인하 1∼2회 그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06 0
11983 "존재감 폭발했다" 비트코인, 상승 신호 포착? 10만 달러 가능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92 0
11982 "알고보니 한국이 최고" K-방산, 외인들이 쓸어담더니 결국 '불기둥' 전망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078 3
11981 "빨리 돈 빼세요" 반토막 난 솔라나, 100달러 이하 추가 하락 전망 분석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852 2
11980 "트럼프 당선 후 상승률 1위" 비트코인, 도지코인도 아닌 '이 코인' 이유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01 0
11979 "앗차 말실수" 리플(XRP) 부사장, 증권거래소와 '물 밑 합의' 폭로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706 2
11978 "불지르고 불매하고" 테슬라, 주가 45% 떨어졌는데 '1조 순매수' 반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00 0
11977 "세계 혁신 유통기업 2위" 쿠팡Inc, 美매체 선정... 아마존은 8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38 0
11976 "약발 다 떨어졌나?" 젠슨 황, 이름만 불러도 주가 급등하더니...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072 23
11975 "펀드 매니저들, 미국 주식 많이 던졌다" '미국→유럽' 대이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39 0
11974 "연이틀 초강세 주가 13%↑" 동양철관, 전산장애로 어부지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14 0
11973 "반도체 전망 긍정적" 모건스탠리, 삼전·하이닉스 목표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64 0
11972 "피부 보습 더 신경 써야" 봄철 소아 아토피 환자 주의사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03 0
11971 "'4세 고시' 없이도 영어 배워요"…송파구 원어민 영어교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24 0
11970 "기후동행카드 제대군인 청년할인 연장,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99 0
11969 "살면 살아져, 더 독한 날도 와"…엄마도 딸도 '폭싹' 울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35 0
11968 "부채액 1억원 넘어" 소상공인 창업 후 폐업까지 평균 6년 6개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10 0
11967 "저점 바닥 다졌나" 리플(엑스알피) 고래 투자자, 이틀 연속 5천억 투자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05 0
11966 "오늘도 올랐다" 현대위아, 러우 종전 기대감에 '불기둥' 장기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4 0
11965 "반등 가능성 있나요?" '더본코리아' 백종원에 '속타는 개미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2 0
11964 "한국 개미 때문에 미국 주식장 박살" 전문가 섬뜩한 '투자 경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56 0
11963 "이더리움 한계 뛰어넘어" 하루만에 160% 폭등, 룸네트워크 투자 분석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6 0
11962 "부자들이 더 많이 모은다" 10억원 이상 자산가, 암호화폐 투자 분석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9 0
11961 "올해는 4.2조 목표" 은행권 작년 '새희망홀씨' 3.5조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24 0
11960 "오만하기 그지없어" 서울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 등 작심 비판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046 31
11959 "전기톱 주문했는데 노트가 왔다…무섭다" 알리, 무슨 일?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937 5
11958 "5분 충전에 400㎞ 주행" BYD, 주유만큼 빠른 충전시스템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6 0
11957 "실손보험 개혁으로 연 보험료 30∼50% 인하 효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28 0
11956 "5월부터 주말·명절에 고속버스표 취소하면 수수료 10%→15∼20%"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4 0
11955 "골드바 품귀 지속" 사상 최고 금값에 골드뱅킹 1조원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64 0
11954 "쓱배송, 이젠 주간배송으로"…SSG닷컴, 배송 브랜드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5 0
11953 "귀어 첫 해 월평균 소득 347만원…10명 중 3명 만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19 0
11952 "수험 부담 완화" 2027년부터 지방공무원 7급 공채에 PSAT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4 1
11951 "돈도 잃고 안면마비까지" 연예계 최고 스타였던 남자 가수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14 0
11950 "먹어보니 맛있잖아?" 생태계 교란종이었다가 재평가 되고있는 '이 동물'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4568 7
11949 "5500억을 숏 포지션" 비트코인, 역대급 '공매도' 내부거래 의혹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09 0
11948 "드디어 비트코인 ETF 가능해진다" 한국서도 가상자산 투자 허용법 발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47 0
11947 "니 아들도 하반신 마비" 강원래, '도 넘은 악플러' 박제... 무슨 일?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7990 10
11946 "누구도 탓할 수 없어" 故휘성, 의사 동생이 전한 '뭉클'한 위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69 2
11945 "컵·텀블러 50% 할인" 스타벅스,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기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89 0
11944 "자영업자에 최대 1천만원 신속·저리 지원" 서울시 '안심통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57 0
11943 "국가자격증 응시 학력차별 해소" '과정평가형 자격제' 확대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6 0
11942 "대출이자 최대 2.5%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최장 5년까지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34 0
11941 "균일가 요금·990원 행사까지" '편의점 택배' 인기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44 0
11940 "1천원딜 선보여" 알리익스프레스, '100개 브랜드 할인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41 0
11939 "삼성·LG·오텍캐리어, 내달 20일까지 에어컨 무상점검 캠페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17 0
11938 "취업자수 2029년 감소전환 전망" 2033년까지 추가 필요인력 82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31 0
11937 "서울 '국민평형' 14억원 넘어" 강남3구 평균 20억원 웃돌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25 0
11936 "숏폼서 크게 늘어" 'SNS 뒷광고 의심' 작년 2만2천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10 0
뉴스 그 가수에 그 팬…영탁 팬클럽도 산불 이재민에 1억5000만원 기부 디시트렌드 03.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