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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행 기내식은 절대 안 먹어" 이승기, 결혼 논란 후 해외 팬미팅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3 22:45:04
조회 4209 추천 13 댓글 28


사진=나남뉴스


이승기가 팬미팅을 위해 방문한 일본에서 일본행 기내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승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 출장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 도쿄에 도착한 이승기는 "일본 팬미팅을 위해 오늘 일본에 왔다. 지금은 점심 먹으러 카레 식당에 온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식당 앞 긴 줄 대열에 합류한 이승기는 "제가 예전에 몇 번 온 식당이다. 오늘 일본 왔으니까 간단하게 카레부터 시작하겠다"라고 소개했다. 매니저, 스태프들과 함께 온 그는 입장 전 메뉴를 확인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매니저는 "기내식도 안 먹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나는 기내식은 못 먹겠다. 일본 올 때 기내식을 먹은 적이 없다"라며 "항상 여기 와서 점심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배고파도 기내식은 안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이승기 유튜브


긴 웨이팅 끝에 식당에 입장한 이승기는 '시금치 카레' 곱빼기 메뉴를 시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매니저가 "무조건 일본 올 때 여기부터 들르냐"라고 묻자 "그건 아니다. 매번 방문하는 식당은 다르다. 가야 할 맛집이 많으니까. 예전에는 일본에 먹으러 왔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점심도 무거운 음식, 저녁도 무거운 음식을 먹었다. 몇 달 전부터 식당을 다 예약해 두고 일본에 방문했다. 그런데 그게 의미가 없더라. 일본은 그냥 다 맛있다"라며 "평소에는 가볍게 먹고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는 맛있는 데 가서 먹는다. 먹는 양이 옛날 같지는 않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예전엔 일본 올 때 매 끼니를 다 예약했다. 식당에 메일도 보내고 일본 식문화에 완전 미쳐있었다"라며 일본 음식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 이승기는 고춧가루를 듬뿍 부리며 맛있게 먹었다.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식사를 이어가던 그는 "이 카레를 위해 기내식을 포기했다"라며 "저는 간이 센 카레를 좋아한다. 카레가 싱거우면 먹는 의미가 없다"라고 음식 철학을 공유했다.

이승기♥이다인, 한남동 고급빌라로 이사해 


사진=이승기 유튜브


한편 이승기는 2023년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이승기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유엔빌리지 고급빌라로 거주지를 옮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승기는 105억원의 전세권을 설정했으며 이는 서울 부동산 시장의 최고가를 기록한 가격이다.

해당 빌라는 복층 구조에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최고급 빌라로 꼽힌다. 같은 빌라에 그룹 엑소의 백현도 입주한 것으로 알려져 이로써 두 사람은 이웃사촌이 되었다.

이승기는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고급주택도 보유 중이다. 대지면적 약 1000㎡, 연면적 1200㎡ 규모의 2층짜리 단독 고급 주택으로 2021년 56억 3500만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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