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결혼할 수 있을지에 대한 예측이 나와 화제다.
2월 6일 방송 예정인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 개그우먼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님들에게 특별한 행운을 전하는 이색 미용실을 운영하는 '용한 부부'가 소개된다.
사주 명리학을 공부한 남편과 관상을 볼 줄 아는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이 미용실은 손님의 사주 풀이를 통해 맞춤형 헤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연초에 더욱 붐빈다는 이곳에 10년째 단골로 다니는 한 손님이 찾아와 새해맞이 애정운을 높이기 위해 컬러 염색과 눈썹 디자인 시술을 받는다. 또한, 이 미용실에서 스타일링을 받은 후 매출이 20% 증가했다는 광고회사 대표도 등장, 애정운과 재물운을 높이는 헤어 스타일링 비결이 공개된다.
MC들의 스타일 점검 차 MC 전현무가 올해 결혼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묻자 "미안합니다"라면서 "과감하게 가슴털을 드러내고 다니라"는 유쾌한 조언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20살 연하의 아나운서 홍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2021년 KBS 4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홍주연은 지난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2일 방송에서 전현무는 김숙과 박명수의 "현무가 다음 달에 결혼해"라는 장난에 "사귄 지 1달 됐다"고 고백해 열애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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