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35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산물 조업과 대낚시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방송에는 붐, 정지소, 박준형, 토니안, 윤성호 그리고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무인도 레스토랑 3호점 운영에 나선다.
붐은 새로운 무인도 레스토랑 부지를 탐색하던 중 겨울 제철 해산물이 풍부한 곳을 발견하고 조업에 나선다. 붐이 방문한 곳은 특정 겨울 해산물의 수확량 70%를 차지하는 곳으로, 조업을 이끄는 선장은 "약 수십억 마리를 잡을 수 있다"고 자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지소, 박준형, 급식대가는 붐을 도와 해산물 조업에 나섰지만, 역대급 작업량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정지소는 "잘못 걸렸다"라며 멘붕에 빠졌고, 베테랑 일꾼 박준형도 "이건 힘들다"라며 탄식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이들이 마주한 엄청난 크기의 해산물과 그물 가득 채워진 어획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붐, 토니안, 윤성호는 겨울에 가장 맛있는 생선을 찾아 낚시에 도전한다. 붐은 "월동 준비로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생선이라 기름기가 많아 겨울이 제철"이라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낚시를 시작하자 예상과 다른 생선이 올라와 안정환을 흥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낚시팀에게 동시다발적으로 히트가 찾아오며 '푹다행'의 새 역사가 쓰인다. 한 자리에서 역대급으로 많이 잡힌 이 생선은 무엇일지, 그리고 급식대가의 손에서 어떤 요리로 탄생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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