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NRG 노유민, 카페 사업으로 '제2의 전성기'… "하루 3000잔 팔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3 17:24:52
조회 242 추천 1 댓글 0
														

최근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카페 사업에 전념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철창 없는 감옥"… 창업 초창기의 어려움

그는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직접 커피 사업에 뛰어든 이유와 창업 과정에서 겪은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노유민이 지난 시절 아이돌 스타에서 자영업자로 변신하기까지, 그간의 일화와 카페 운영 노하우가 여러 매체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결혼 후 생계 유지를 위해 커피 사업에 뛰어들었다는 노유민은 처음부터 쉽지 않은 도전에 부딪혔다고 고백했다. 그는 매일같이 설거지와 음료 제조에 매달리느라 자유 없이 매장 안에만 있어야 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연예인 활동이 고정적이지 않은 만큼, 안정된 수입을 보장받지 못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처음 6개월간은 좌절감에 빠졌다"는 그의 말에서, 주변에서 흔히 예상하는 '연예인 사업'의 화려함과 달리 극한의 노동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현실을 체감할 수 있다.

창업 초반, 그는 아침 일찍 카페에 나가 인근 건물로 커피를 배달하며 일일이 얼굴을 알렸다. 그렇게 쌓인 신뢰는 고객 충성도로 이어졌고, 점차 가게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노유민의 사업은 성공 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

일 매출 '대박'에서 카페 확장까지… "이제 커피인으로 인정받아"


유튜브

장사가 잘되면서 최대 직영점 3개를 운영했던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매출이 방송 출연료보다 훨씬 높았기에, 방송보다 매장 관리에 집중했던 때도 있었다고 노유민은 회상했다.

하루 최대 2000~3000잔을 본인이 직접 추출하다 보니 체력 소모가 막대했지만, "10년 넘게 한 우물을 파다 보니 업계에서도 인정해 주기 시작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인천 청라에 새 매장을 열고, 원두 납품과 커피 교육, 스마트스토어 운영까지 사업 범위를 넓혔다. 코로나19 시기에 건물을 매입해 오히려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전한 그는 "연예인도 커피에 진심을 담아 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노유민은 1997년 보이그룹 NRG 멤버로 데뷔해 '할 수 있어', '히트송', '나 어떡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2011년, 6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며 꾸준히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4669 남보라, 손흥민 닮은 예비 신랑과 5월 결혼…"웨딩 촬영까지 완벽 준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17 0
4668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피부에 좋은 음식과 좋은 습관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293 0
4667 율희, '체중 40kg대' 돌입… 배우 데뷔 앞두고 운동+식단으로 달라진 몸매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5553 580
4666 티아라 효민, 결혼 앞두고 라스베이거스엔 무슨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046 2
NRG 노유민, 카페 사업으로 '제2의 전성기'… "하루 3000잔 팔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42 1
4664 "약 1200억"구준엽, 故서희원 재산 아들과 함께 상속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26 0
4663 "곧 보자, 따봉아"손담비, 베이비샤워 만삭 D라인 근황 전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410 0
4662 "환승연애2"정규민, 치앙마이 여행 중 교통사고 소식 전해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94 0
4661 봉준호 '미키 17', 개봉 첫날 25만 관객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55 0
4660 "이기면 타틀전?"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알마바예프, 플라이급 새 지각변동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52 0
4659 "사회적 물의, 죄송하다""유재환, 작곡비 사기 무혐의 처분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99 0
4658 "매달 이자 200씩 나가"이이경, 5억 원 사기 피해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20 0
4657 "AI의 시대"빠르게 대체될 직업과 유망한 직업은 무엇일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56 0
4656 알렉스, 4년 전 조용히 9세 연하 비연예인과 이혼 사실 고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96 0
4655 "플라이급 타이틀 임박?" 마넬 캅 vs 아수 알마바예프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51 0
4654 "마약에 중국 삼합회 연루?"박재범, 사이버 렉카 상대로 전쟁 선포 [2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6675 13
4653 김나영, 29억 원대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구매..향후 전망은?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7348 3
4652 "체성분 검사 결과 '저체중' 판정" 서하얀, 건강 상태 고백 어떻길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70 0
4651 "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변화하는 결혼 문화 속 적정 금액은?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727 0
4650 "축의금으로 1억을?"지드래곤,조세호 결혼식 축의금 금액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02 0
4649 "션 오말리 나와"송야동, 세후도 꺾고 아시아 미들급 '톱컨텐더' 급부상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36 0
4648 "마약 밀수 루머"박재범, 가짜뉴스 유포 채널에 강력 법적 대응 예고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351 9
4647 "기면증에 스테로이드 복용까지 했지만"모델 이현이, 해독주스로 건강 되찾은 비결은?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948 1
4646 트와이스, 스토킹 피해로 JYP 강력 대응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80 1
4645 "더 예뻐졌네"효린, 마닐라서 시스루 패션으로 근황 전해 [6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5038 22
4644 부활 김태원 아내 이현주 "아들 자폐 스트트럼 딸 우울증"...고백하며 오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57 0
4643 " 쌍둥이맘 당첨"김지혜♥최성욱, 기쁨의 소식 전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452 0
4642 "가장 사랑스러웠던 천사" 로제, 스타일리스트 비보 전하며 추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83 0
4641 "재결합 하나?"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베트남서 재회" 무슨일?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8123 3
4640 "쿵푸키드의 저력" 송야동, 세후도 꺾고 테크니컬 판정승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223 0
4639 "건성건성"박봄,♥이민호 "셀프 열애설 논란" 후 무대 태도 논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84 0
4638 "보험 설계사로 제2의 인생" 쥬얼리 출신 조민아, 전국 4위 성과 달성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196 4
4637 "둘이 진짜 사귀나"이영자,♥황동주 의미심장한 발언.."최고의 다이어트는 사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13 0
4636 MS·구글, 양자컴퓨팅 시대 앞당긴다..아이온큐 전망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436 0
4635 "故 오요안나 근태보고서 유출" 지각·결근 내역 놓고 갑론을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510 0
4634 신민아, 7년 전 용산 노후 주택 매입 후 시세차익만 100억 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300 0
4633 "두 아이 아빠 된 비와이" 둘째 딸 품에 안고 행복 미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82 0
4632 "전성기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애프터스쿨 가희,안타까운 근황 전해 [4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847 15
4631 "전성기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애프터스쿨 가희,안타까운 근황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07 0
4630 "갑작스러운 비보" 김성규, 친누나 별세 소식 전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581 0
4629 "이민호가 시켜서 쓴 것"박봄, 잇단 게시글로 다시 또 논란 [7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2384 8
4628 "8년 연애 결실 맺는다" 모델 출신 배우 장우혁, 오는 4월 결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51 0
4627 "제주에서의 일상"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19 0
4626 "웰터급 챔프" 무하마드, 첫 타이틀 방어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81 0
4625 "중국 간첩설"유튜버 쯔양, "2차 가해 멈춰달라"...무슨일이?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518 0
4624 볼카노프스키, 페더급 타이틀 재도전…UFC 314 메인이벤트 확정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46 0
4623 이지아, 할아버지 '친일' 논란부터 부친 '사기죄' 의혹 직접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24 0
4622 광희, '28억 한남동 오피스텔' 계약 소식 전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80 1
4621 "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김가영, '골때녀' 자진 하차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43 1
4620 "개미지옥' 이창호, 마침내 UFC 데뷔…밴텀급 새 돌풍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20 0
뉴스 이동욱, ♥이주빈에게 깜짝 동거 제안 (‘이혼보험’)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