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 요구?"최민환,율희 폭로전 이어가 "가출도 20회 이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3 19:00:07
조회 156 추천 0 댓글 0
														


최민환 인스타그램/율희 인스타그램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이 전처 율희(그룹 라붐 출신)와의 이혼 과정을 직접 밝히며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가출 20회 이상, 하루 18~20시간 잤다"


최민환 인스타그램


최민환은 13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을 주된 이혼 사유로 언급하는 한편, 율희가 제기한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그는 한때 자신의 업소 출입이 논란이 됐다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그것이 이혼의 결정적인 계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최민환은 율희가 5년간 20회 넘게 집을 나갔으며, 수면 시간은 때로 18~20시간에 달했다고 전했다. 2021년 8월 1일에는 "잠을 너무 많이 잔다"고 지적하자 율희가 욕설을 퍼부으며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떠났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자신이 상근 예비역 복무 중이던 2020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돌봄 선생님이, 이후 퇴근 후에는 본인과 어머니가 아이들을 돌봤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율희 측은 아직 공식적인 반박이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혼전 임신 위약금도 대신… 업소 출입은 이혼 사유 아냐"


최민환 인스타그램


율희가 제기한 성매매 업소 출입 논란에 대해 최민환은 "가라오케를 예약하지 못해 셔츠룸을 물어봤을 뿐, 성매매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율희가 생일파티를 했던 장소이기도 해, 오해할 만한 부분은 인정한다. 이미 사과와 반성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율희가 그룹 탈퇴로 인해 발생한 위약금 1억2500만원과 광고 소득세 3144만원까지 자신이 대신 납부했다고 밝혔다.


최민환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2023년 12월 8일 협의 이혼을 완료하면서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주고받지 않기로 합의했으나, 율희가 지난해 10월 돌연 성매매 업소 출입을 문제 삼고 1억 원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10억 원을 요구했다고 최민환은 주장했다. 양육권과 친권 역시 모두 최민환이 가져갔으며, 율희는 서울가정법원에 친권·양육자 변경 조정 신청을 제출한 상황이다.

이로써 이혼 후에도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민환은 "생활 방식 차이가 컸고, 업소 출입은 결코 파경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율희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아, 추후 양측이 어떤 대응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뉴진스, 2년 연속 여성 K팝 앨범 판매 1위 일본에서만 193억 벌어▶ "양자컴퓨팅, 앞으로 20년은 더 걸릴 것"… 젠슨 황 발언에 관련주 급락▶ "끝까지 추적하겠다"배슬기♥심리섭, 살해 협박에 "강력 대응" 선언▶ 맥스 할로웨이, 2024 '올해의 KO' 수상… UFC 300에서 전설적인 승리▶ "음악으로 계몽해주겠다"JK김동욱, 윤 대통령 지지 재확인 악플러들 향해 소신발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4472 '다게스탄 전사' 마카체프‧우마르, UFC 311서 동반 출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4 0
4471 고현정, 큰 수술 후 복귀… "건강 회복 중, 촬영장에 서니 기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5 0
4470 박위,혼자 일어났다...송지은 "계속 봐도 소름 돋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85 0
4469 "이상형이 덱스?"아이브 장원영, 데뷔 후 첫 이상형 고백… "늑대상 + 운동하는 사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92 0
4468 블랙핑크 로제,♥제이든 스미스와 열애설 입 열었다 [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1788 17
4467 UFC 311 임박…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라이트급 대권 쟁탈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31 0
4466 민희진, '뉴진스 하니 직장 내 괴롭힘' 고용노동부 조사 사주 의혹에 입 열었다 [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072 2
4465 한가인, 성형외과 견적에 '자존감 폭락'… "자연스럽게 늙고 싶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22 1
4464 "회음부 회복 안 돼 눈물만"김보미, 출산 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7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6720 13
4463 "빅뱅 멤버들에 미안"탑, '오징어 게임2'로 복귀 인터뷰에서 빅뱅 언급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73 0
4462 테슬라, '호재'에도 장 막판 하락… 400달러 선 아래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37 0
4461 에일리, 예비신랑 최시훈과 '달콤 데이트' 근황 전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30 0
4460 "폭로 장인"권민아, "이 직업"으로 새 출발 한다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9867 13
4459 "말도 안되는 소리"율희 측, "최민환 주장 사실무근" 법적 대응 검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84 0
4458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풍자, 故 이희철 반려견 품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81 0
4457 맥켄지 던, 5년 만에 히바스에 복수… 3라운드 극적 암바 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7 0
4456 이세영, 관능미 넘치는 근황 공개… "크롭톱에 레깅스까지 완벽 소화" [6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218 20
4455 뉴진스 독자 활동에 어도어 "긴급 가처분 신청"… 광고계약 금지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27 1
4454 "적당히 이쁘라고"이동국 딸 이재시, 미국 라구나비치서 근황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0603 15
4453 덱스,3억 전세사기 고충 토로… "1년 반째 해결 안 돼"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31 1
4452 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수성… "갤럭시S24 시리즈 효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77 1
4451 박명수, 딸 향해 '아빠 미소'… "내 얼굴 닮아 마음 아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43 0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 요구?"최민환,율희 폭로전 이어가 "가출도 20회 이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56 0
4449 김종민, "저 장가갑니다"깜짝 결혼 발표 여자친구 정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7 1
4448 MC몽, 94㎏→10㎏ 감량 근황 공개… "놀라셨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88 0
4447 주짓수 스타 맥켄지 던, 서브미션으로 압도적인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88 0
4446 "이번 해가 또 기어코 지나간다" 한소희, 10개월만에 블로그 재개하며 근황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04 1
4445 서동주, 6월 재혼 준비 중...어머니 서정희와의 합동결혼식은 "완강히 거부"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7596 7
4444 69년 차 배우 이순재, '연기대상' 최고령 대상.. "평생 시청자들에게 신세 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03 0
4443 아이온큐 김정상 교수, "젠슨 황 발언은 오해 소지… 양자컴퓨팅 미래 낙관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16 0
4442 "정국 제대 5개월 남아"방탄소년단 완전체 복귀… 하이브 주가 '들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34 0
4441 "이젠 대 놓고 럽스타"리사,커플시계 자랑하며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39 0
4440 배우 이윤희 오늘11일 향년 65세 나이로 별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07 0
4439 풍자, 故 이희철 장례식장서 '눈물의 미소".. "우리 또 만나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81 0
4438 맥켄지 던 vs 아만다 히바스, 5년 만의 리매치"이젠 완전히 다른 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21 0
4437 뉴진스, 2년 연속 여성 K팝 앨범 판매 1위 일본에서만 193억 벌어 [5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8452 16
4436 정형돈, 21㎏ 감량 성공에 딸들"왜 이렇게 옹졸해졌냐"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10 0
4435 "은비 코피, 홍철 오빠 고산병"이시영, 히말라야 등반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42 0
4434 "양자컴퓨팅, 앞으로 20년은 더 걸릴 것"… 젠슨 황 발언에 관련주 급락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97 1
4433 "음악으로 계몽해주겠다"JK김동욱, 윤 대통령 지지 재확인 악플러들 향해 소신발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88 1
4432 "끝까지 추적하겠다"배슬기♥심리섭, 살해 협박에 "강력 대응" 선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38 0
4431 '인형아니야?'장원영,호텔서 샤워가운 차림으로 전한 근황에 모두 "깜놀"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0088 19
4430 나인우, 군 면제 논란… "개인 사유·병명은 밝히기 어려워" [6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826 13
4429 맥스 할로웨이, 2024 '올해의 KO' 수상… UFC 300에서 전설적인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66 1
4428 "살림남2" 출연 이희철, 심근경색으로 별세… 갑작스런 비보에 애도 물결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547 0
4427 김새론, '웨딩 화보' 연상 게시물로 화제… "Marry" 글과 함께 빛삭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552 0
4426 "전쟁 준비해"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이혼 후 SNS로 첫 근황 의미심장한 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54 0
4425 박성훈, '오징어 게임2' AV 패러디 논란에 고개 숙여 사과 무슨일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523 0
4424 "2025년 신년 계획은 출산" 한혜진의 깜짝 선언, 남자친구 공개?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8873 10
4423 "수능 못 봐 차에 치여라"어머니 폭언에 멍든 아들 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75 2
뉴스 베이비복스, 14년 만에 예능 완전체... ‘전참시’ 뜬다 [공식] 디시트렌드 01.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