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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톰 아스피날, 존 존스와의 대결 가능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2 22:00:06
조회 752 추천 0 댓글 2
														


UFC 헤비급의 떠오르는 스타 톰 아스피날이 최근 커티스 블레이즈를 상대로 거둔 승리로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스피날은 이번 승리로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와의 대결에 한 발 더 가까워지며, UFC 헤비급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1라운드 만에 거둔 압도적인 승리


UFC


2024년 7월 2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UFC 304에서 톰 아스피날은 커티스 블레이즈와의 헤비급 잠정 타이틀 방어전에서 1라운드 만에 TKO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는 아스피날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년 전, UFN 208에서 아스피날은 블레이즈와의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입고 패배했던 아픈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아스피날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부상으로 인해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그는 과거의 아쉬움을 완전히 떨쳐내고, 정확한 앞 손 펀치와 파운딩으로 블레이즈를 압도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아스피날은 3연승을 기록하며 UFC 헤비급 타이틀 도전을 향한 길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존 존스와의 대결 가능성…백업 파이터로 확정


UFC


아스피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를 공개적으로 도전했다. 그는 "존스는 의심할 여지 없는 챔피언이다. 그렇다면 나는 세계 최고가 되어야 한다. 나는 존스를 원한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의 발언은 곧바로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아스피날의 요청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UFC 304 직전 기자회견에서 화이트는 "아스피날과 블레이즈 중 승자는 존스와 미오치치전 승자와 통합 타이틀전을 펼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아스피날이 블레이즈를 빠르게 제압한 후, 화이트는 그의 입장을 더욱 확고히 했다. 그는 아스피날이 존스와 미오치치의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백업 파이터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아스피날을 백업 파이터로 두지 않는다면 우리가 미친 것"이라며, 그가 백업 파이터로서 100% 확정되었음을 언급했다. 이는 아스피날이 만약 존스와 미오치치 중 한 명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바로 옥타곤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존스와 미오치치의 대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더라도, 아스피날은 그 이후에 확실한 다음 도전자가 될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헤비급 타이틀전의 미래: 존스와 미오치치의 은퇴 가능성

존스와 미오치치의 헤비급 타이틀전은 UFC 역사상 가장 큰 대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존스는 이미 라이트헤비급에서 UFC 역사상 최고의 파이터로 자리매김했으며, 헤비급으로 올라온 후에도 그 강력함을 입증했다. 반면, 미오치치는 UFC 헤비급의 살아있는 전설로, 여러 차례 타이틀을 방어하며 헤비급 GOAT(Greatest Of All Time)로 불린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이제는 노장으로, 이 대결이 두 선수의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 데이나 화이트는 "존스와 미오치치가 경기 후 무엇을 할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오치치가 승리할 경우 은퇴할 가능성이 높으며, 반면 존스가 승리한다면 그의 경쟁심과 최고임을 증명하고자 하는 열정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아스피날에게 이 상황은 복잡할 수 있다. 존스나 미오치치 중 누가 승리하든, 그들의 은퇴 여부에 따라 아스피날이 마주할 상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두 선수 모두 은퇴하게 된다면, 아스피날은 새로운 상대와의 타이틀전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다.

팬들의 기대감과 아스피날의 도전

존스가 SNS를 통해 아스피날의 승리에 대해 "최상의 공급과 수요, 정말 좋다"고 언급한 것은, 그가 아스피날을 잠재적인 도전자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존스는 과거에도 수많은 도전자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위치를 지켜왔기 때문에, 아스피날과의 대결이 성사된다면 이는 UFC 헤비급에서 또 하나의 큰 사건이 될 것이다.

존스와 미오치치의 대결이 어떻게 끝나든, 아스피날은 UFC 헤비급의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빠르고 강력한 파이트 스타일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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