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딥페이크로 음란물까지.."JYP딥페이크 영상 확산에 강경 대응 예고"명백한 불법 행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31 17:05:05
조회 18923 추천 17 댓글 136
														


트와이스/온라인커뮤니티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불법 딥페이크 영상물 확산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들어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명백한 불법 행위… 강력한 법적 조치 예정"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트와이스 FANS 앱을 통해 "당사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딥페이크'(Deepfake)는 '딥 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 합성 기술을 의미한다. 이 기술은 기존 영상 속 인물의 얼굴을 다른 얼굴로 바꿔치기해 실제처럼 보이도록 만든 영상편집물을 만들어 낸다. 단순한 인물사진 몇 장으로도 원하는 표정과 움직임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어, 공개된 다각도의 사진이 많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피해에 노출되기 쉽다.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 연예인 피해 확산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몇 년간 딥페이크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했지만, 이를 악용한 음란물 제작 및 유포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가수 권은비, 브브걸 출신 유정, 방송인 덱스 등 여러 스타들이 딥페이크로 인한 음란물 피해를 호소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는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을 이용한 딥페이크 음란물이 확산되기도 했다. 이러한 피해는 해당 인물들의 명예와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연예계 전반에 걸쳐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들어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이 점점 부각되면서, 경찰은 지난 28일부터 딥페이크 영상물에 대한 집중 단속에 착수했다. 이번 단속은 텔레그램 등에서 여성의 얼굴에 성 착취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대거 유포되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경찰과 검찰은 향후 수사 인력과 조직을 강화해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 연예인 피해 확산


온라인커뮤니티


또한 정부는 이날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범정부 대책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까지 범정부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을 방지하고,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단순히 몇몇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편리함 뒤에는 이처럼 심각한 부작용이 숨어있다는 점에서, 기술 발전과 함께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

연예인과 같은 공인들은 이러한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법적 보호 장치가 요구된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도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예계 전반에 걸쳐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 리듬체조 여왕 신수지, 베트남에서 완벽 몸매로 근황 전했다▶ 서정희, 딸 서동주 재혼 앞두고 축복 … "예비 사위, 내가 바라던 이상형"▶ "일 안해도 평생 넉넉하게 살아"오정연, 생활고 루머에 입 열었다▶ "슈가 탈퇴하지 않는 이상.."BTS 슈가 음주운전 논란에 삼성전자 앰배서더 계약 중단 위기▶ UFC 파이트나이트: 로이발 vs 타이라, 플라이급과 라이트급 강자들의 치열한 격돌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0

8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4478 "서로 애칭 쓰며 달달"홍상수·김민희, 임신 6개월차 근황 마트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0 4 0
4477 "졸업한지 얼마나 됐다구"에이디야 세나,데뷔 2년만에 학폭 의혹 직접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2 9 0
4476 "사루키안 부상 아웃"모이카노, '급오퍼'로 마카체프에 도전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0 8 0
4475 구혜선, '모자 논란' 직접 해명… "내 방식은 내 자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22 0
4474 전소민,눈물의 하차 이후 1년만에 '런닝맨' 깜짝 복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23 0
4473 장신영,'남편 불륜 용서'이후 5개월 만의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 1757 2
4472 '다게스탄 전사' 마카체프‧우마르, UFC 311서 동반 출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4 0
4471 고현정, 큰 수술 후 복귀… "건강 회복 중, 촬영장에 서니 기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6 0
4470 박위,혼자 일어났다...송지은 "계속 봐도 소름 돋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28 0
4469 "이상형이 덱스?"아이브 장원영, 데뷔 후 첫 이상형 고백… "늑대상 + 운동하는 사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31 0
4468 블랙핑크 로제,♥제이든 스미스와 열애설 입 열었다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3460 19
4467 UFC 311 임박…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라이트급 대권 쟁탈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47 0
4466 민희진, '뉴진스 하니 직장 내 괴롭힘' 고용노동부 조사 사주 의혹에 입 열었다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105 2
4465 한가인, 성형외과 견적에 '자존감 폭락'… "자연스럽게 늙고 싶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50 1
4464 "회음부 회복 안 돼 눈물만"김보미, 출산 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7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6781 13
4463 "빅뱅 멤버들에게 미안"탑, '오징어 게임2'로 복귀 인터뷰에서 빅뱅 언급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95 0
4462 테슬라, '호재'에도 장 막판 하락… 400달러 선 아래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55 0
4461 에일리, 예비신랑 최시훈과 '달콤 데이트' 근황 전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52 0
4460 "폭로 장인"권민아, "이 직업"으로 새 출발 한다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9903 13
4459 "말도 안되는 소리"율희 측, "최민환 주장 사실무근" 법적 대응 검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00 0
4458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풍자, 故 이희철 반려견 품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93 0
4457 맥켄지 던, 5년 만에 히바스에 복수… 3라운드 극적 암바 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24 0
4456 이세영, 관능미 넘치는 근황 공개… "크롭톱에 레깅스까지 완벽 소화" [6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246 20
4455 뉴진스 독자 활동에 어도어 "긴급 가처분 신청"… 광고계약 금지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38 1
4454 "적당히 이쁘라고"이동국 딸 이재시, 미국 라구나비치서 근황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0641 15
4453 덱스,3억 전세사기 고충 토로… "1년 반째 해결 안 돼"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50 1
4452 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수성… "갤럭시S24 시리즈 효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83 1
4451 박명수, 딸 향해 '아빠 미소'… "내 얼굴 닮아 마음 아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56 0
4450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 요구?"최민환,율희 폭로전 이어가 "가출도 20회 이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63 0
4449 김종민, "저 장가갑니다"깜짝 결혼 발표 여자친구 정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4 1
4448 MC몽, 94㎏→10㎏ 감량 근황 공개… "놀라셨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01 0
4447 주짓수 스타 맥켄지 던, 서브미션으로 압도적인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94 0
4446 "이번 해가 또 기어코 지나간다" 한소희, 10개월만에 블로그 재개하며 근황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15 1
4445 서동주, 6월 재혼 준비 중...어머니 서정희와의 합동결혼식은 "완강히 거부"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7612 7
4444 69년 차 배우 이순재, '연기대상' 최고령 대상.. "평생 시청자들에게 신세 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08 0
4443 아이온큐 김정상 교수, "젠슨 황 발언은 오해 소지… 양자컴퓨팅 미래 낙관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22 0
4442 "정국 제대 5개월 남아"방탄소년단 완전체 복귀… 하이브 주가 '들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46 0
4441 "이젠 대 놓고 럽스타"리사,커플시계 자랑하며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52 0
4440 배우 이윤희 오늘11일 향년 65세 나이로 별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16 0
4439 풍자, 故 이희철 장례식장서 '눈물의 미소".. "우리 또 만나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88 0
4438 맥켄지 던 vs 아만다 히바스, 5년 만의 리매치"이젠 완전히 다른 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25 0
4437 뉴진스, 2년 연속 여성 K팝 앨범 판매 1위 일본에서만 193억 벌어 [5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8465 16
4436 정형돈, 21㎏ 감량 성공에 딸들"왜 이렇게 옹졸해졌냐"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21 0
4435 "은비 코피, 홍철 오빠 고산병"이시영, 히말라야 등반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46 0
4434 "양자컴퓨팅, 앞으로 20년은 더 걸릴 것"… 젠슨 황 발언에 관련주 급락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03 1
4433 "음악으로 계몽해주겠다"JK김동욱, 윤 대통령 지지 재확인 악플러들 향해 소신발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98 1
4432 "끝까지 추적하겠다"배슬기♥심리섭, 살해 협박에 "강력 대응" 선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51 0
4431 '인형아니야?'장원영,호텔서 샤워가운 차림으로 전한 근황에 모두 "깜놀"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0110 19
4430 나인우, 군 면제 논란… "개인 사유·병명은 밝히기 어려워" [6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837 13
4429 맥스 할로웨이, 2024 '올해의 KO' 수상… UFC 300에서 전설적인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72 1
뉴스 [TVis] 이장우 “드라마 섭외 안 들어와” 자포자기…대신 ‘흑백요리사’ 제안받았다 (나혼산)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