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TBC, BTS 슈가 음주운전 오보 CCTV 영상에 비난 받고있는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5 16:00:05
조회 855 추천 2 댓글 4
														


슈가 온라인커뮤니티


JTBC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 31)의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된 CCTV 영상을 삭제하면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건은 슈가의 음주운전 의혹과 더불어 JTBC의 보도 정확성 문제를 둘러싼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JTBC '뉴스룸', 잘못된 보도로 비난받아


JTBC


지난 7일, JTBC '뉴스룸'은 슈가가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는 모습이라며 CCTV 영상을 단독 보도했다. 영상 속 인물은 스쿠터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며, 경계석을 돌다가 넘어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슈가는 자신의 집 앞 정문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으나, JTBC의 보도 이후 슈가가 거짓말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이후 해당 CCTV 영상 속 인물이 슈가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JTBC의 보도는 큰 오류로 드러났다. 영상 속 인물은 슈가가 이동한 방향과 정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있었으며, 전동 스쿠터의 모양도 슈가가 타고 있던 것과는 달랐다. 이로 인해 JTBC의 보도는 슈가에 대한 명예훼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JTBC, 논란 후 영상 삭제 및 대체 화면 사용


슈가 온라인커뮤니티


JTBC는 해당 보도로 인한 비판이 거세지자, 일주일 만인 14일 오후에 이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거나 삭제했다. 더불어, JTBC는 '뉴스룸' 홈페이지의 다시보기 서비스에서도 문제가 된 CCTV 영상을 삭제하고 다른 자료 화면으로 대체했다. 하지만 JTBC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번 JTBC의 행동은 언론의 책임성과 보도 정확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누리꾼들은 JTBC가 잘못된 보도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한편, 슈가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앞두고 있다. TV조선과 YTN 등에 따르면, 슈가는 6일 오후 9시경 서울 용산구 한남오거리 인근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인근 개인 작업실로 이동해 2차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슈가는 오후 11시경 자신의 전동 스쿠터를 타고 인도를 달리다가 집인 나인원한남 정문 앞에서 좌회전하다가 넘어졌다.

이 사건은 경찰이 순찰 중 슈가를 발견하면서 밝혀졌다. 음주측정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이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를 훨씬 초과한 수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조만간 슈가를 소환해 음주량 및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체복무 중인 슈가, 내년 6월 소집해제 예정


슈가 온라인커뮤니티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내년 6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음주운전 사건은 그의 복무 기간 중 발생한 일로, 향후 그의 복무 및 연예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음주운전 혐의가 확인될 경우, 슈가는 법적인 처벌뿐만 아니라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의 음주운전 사건이 BTS라는 세계적인 그룹의 이미지에 미칠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 "사고였을 뿐, 오해 금지"이정민, 가정폭력 루머에 대해 입 열었다▶ 김윤아, 남편 김형규 치과의 강남역 역명 낙찰 논란에 입 열었다▶ "비키니 입을려고 브라질리언 왁싱했다"한혜진,폭탄발언에 모두 당황▶ "눈물, 소변, 대변까지 빨갛게 나와"도경완,암 투병 사실 고백했다▶ "전액 현금 구매"최강창민, 89억 압구정 현대아파트 매입해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4478 "서로 애칭 쓰며 달달"홍상수·김민희, 임신 6개월차 근황 마트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0 4 0
4477 "졸업한지 얼마나 됐다구"에이디야 세나,데뷔 2년만에 학폭 의혹 직접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2 10 0
4476 "사루키안 부상 아웃"모이카노, '급오퍼'로 마카체프에 도전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0 8 0
4475 구혜선, '모자 논란' 직접 해명… "내 방식은 내 자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24 0
4474 전소민,눈물의 하차 이후 1년만에 '런닝맨' 깜짝 복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23 0
4473 장신영,'남편 불륜 용서'이후 5개월 만의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 1868 2
4472 '다게스탄 전사' 마카체프‧우마르, UFC 311서 동반 출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4 0
4471 고현정, 큰 수술 후 복귀… "건강 회복 중, 촬영장에 서니 기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7 0
4470 박위,혼자 일어났다...송지은 "계속 봐도 소름 돋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30 0
4469 "이상형이 덱스?"아이브 장원영, 데뷔 후 첫 이상형 고백… "늑대상 + 운동하는 사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31 0
4468 블랙핑크 로제,♥제이든 스미스와 열애설 입 열었다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3462 19
4467 UFC 311 임박…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라이트급 대권 쟁탈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47 0
4466 민희진, '뉴진스 하니 직장 내 괴롭힘' 고용노동부 조사 사주 의혹에 입 열었다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105 2
4465 한가인, 성형외과 견적에 '자존감 폭락'… "자연스럽게 늙고 싶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51 1
4464 "회음부 회복 안 돼 눈물만"김보미, 출산 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7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6781 13
4463 "빅뱅 멤버들에게 미안"탑, '오징어 게임2'로 복귀 인터뷰에서 빅뱅 언급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95 0
4462 테슬라, '호재'에도 장 막판 하락… 400달러 선 아래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58 0
4461 에일리, 예비신랑 최시훈과 '달콤 데이트' 근황 전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52 0
4460 "폭로 장인"권민아, "이 직업"으로 새 출발 한다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9903 13
4459 "말도 안되는 소리"율희 측, "최민환 주장 사실무근" 법적 대응 검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00 0
4458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풍자, 故 이희철 반려견 품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93 0
4457 맥켄지 던, 5년 만에 히바스에 복수… 3라운드 극적 암바 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24 0
4456 이세영, 관능미 넘치는 근황 공개… "크롭톱에 레깅스까지 완벽 소화" [6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246 20
4455 뉴진스 독자 활동에 어도어 "긴급 가처분 신청"… 광고계약 금지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38 1
4454 "적당히 이쁘라고"이동국 딸 이재시, 미국 라구나비치서 근황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0641 15
4453 덱스,3억 전세사기 고충 토로… "1년 반째 해결 안 돼"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50 1
4452 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수성… "갤럭시S24 시리즈 효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83 1
4451 박명수, 딸 향해 '아빠 미소'… "내 얼굴 닮아 마음 아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56 0
4450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 요구?"최민환,율희 폭로전 이어가 "가출도 20회 이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63 0
4449 김종민, "저 장가갑니다"깜짝 결혼 발표 여자친구 정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4 1
4448 MC몽, 94㎏→10㎏ 감량 근황 공개… "놀라셨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01 0
4447 주짓수 스타 맥켄지 던, 서브미션으로 압도적인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94 0
4446 "이번 해가 또 기어코 지나간다" 한소희, 10개월만에 블로그 재개하며 근황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15 1
4445 서동주, 6월 재혼 준비 중...어머니 서정희와의 합동결혼식은 "완강히 거부"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7612 7
4444 69년 차 배우 이순재, '연기대상' 최고령 대상.. "평생 시청자들에게 신세 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08 0
4443 아이온큐 김정상 교수, "젠슨 황 발언은 오해 소지… 양자컴퓨팅 미래 낙관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22 0
4442 "정국 제대 5개월 남아"방탄소년단 완전체 복귀… 하이브 주가 '들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46 0
4441 "이젠 대 놓고 럽스타"리사,커플시계 자랑하며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52 0
4440 배우 이윤희 오늘11일 향년 65세 나이로 별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16 0
4439 풍자, 故 이희철 장례식장서 '눈물의 미소".. "우리 또 만나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88 0
4438 맥켄지 던 vs 아만다 히바스, 5년 만의 리매치"이젠 완전히 다른 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25 0
4437 뉴진스, 2년 연속 여성 K팝 앨범 판매 1위 일본에서만 193억 벌어 [5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8465 16
4436 정형돈, 21㎏ 감량 성공에 딸들"왜 이렇게 옹졸해졌냐"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21 0
4435 "은비 코피, 홍철 오빠 고산병"이시영, 히말라야 등반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46 0
4434 "양자컴퓨팅, 앞으로 20년은 더 걸릴 것"… 젠슨 황 발언에 관련주 급락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03 1
4433 "음악으로 계몽해주겠다"JK김동욱, 윤 대통령 지지 재확인 악플러들 향해 소신발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98 1
4432 "끝까지 추적하겠다"배슬기♥심리섭, 살해 협박에 "강력 대응" 선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51 0
4431 '인형아니야?'장원영,호텔서 샤워가운 차림으로 전한 근황에 모두 "깜놀"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0110 19
4430 나인우, 군 면제 논란… "개인 사유·병명은 밝히기 어려워" [6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837 13
4429 맥스 할로웨이, 2024 '올해의 KO' 수상… UFC 300에서 전설적인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72 1
뉴스 “팬들 실망하든지 말든지”… JK김동욱, 정치적 발언 여전 디시트렌드 01.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