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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RF온라인 진실게임 내용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6 18:04:03
조회 5706 추천 1 댓글 7
'다시 낭만의 전장으로' 넷마블의 신작 RF온라인 넥스트에 대한 대담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2004년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계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PC MMORPG 'RF온라인'이 20여 년 만에 신작 게임으로 등장한다. 2023년에 서비스를 종료 후 넷마블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져 3월 20일 론칭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일 진행된 대담에서는 RF온라인 넥스트 개발총괄 홍광민 PD, 넷마블엔투 권민관 대표, 넷마블 이다행 RF온라인 넥스트 사업본부장 3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RF온라인의 종족 선택과 세력전 기반의 게임에서 밸런스 유지 방안, 그리고 천장 시스템을 통한 성장 시스템과 대다수의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생태계 유지 방안, 마지막으로 작업장 방지와 1대 1 거래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 방안이 거론됐다. 


RF온라인 넥스트 개발총괄 홍광민 PD,


현장에서는 넷마블의 신작 RF온라인 넥스트에 대한 진실한 대담을 위해 수사기관에서 쓰는 거짓말 탐지기가 동원됐다. 이창용 거짓만 탐지기 검사관까지 현장에 동원됐다. 진행자는 '이렇게까지 할 일이냐'고 놀라워했다. 

첫 질문은 과거 RF 온라인 시절 당시 밸런스 문제로 이용자와 회사 간의 갈등이 좀 계속 지속이 돼 왔다. RF온라인 넥스트에서는 개선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 

홍광민 피디는 "한 번 종족을 선택하면 이게 바꿀 수 없는 세력적 기반이라서 이런 문제가 생기면 사실 해결하기가 좀 쉽지는 않다. 저희는 이런 문제를 파악하고 있고 사이언이라는 존재를 통해서 자유롭게 국가를 선택할 수 있어 좀 유동적으로 세력 불균형 문제를 더욱 잘 해결할 수 있다"고 답했다. 


온라인 대담에 거짓말 탐지기가 동원됐다. 첫 질문은


이어 "종족이라는 개념이 이게 아예 사라지는 것이냐"라는 질문이 나왔고, 여기에는 "세력 간 불균형 문제가 있다. 세력전 기반의 게임에서는 한 번 특정 세력이 강하면 돌이킬 수가 없더라. 이런 문제 때문에 시즌별로 진행하는 게 더 안정적이겠다고 생각해서 종족을 선택하는 부분은 제외했다"라고 권민관 대표가 답했다. 

이 외에 길드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주는 거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광산전에서 승리한 길드가 보상을 너무 많이 가져가서 성장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재미가 없어진다. 적절한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 고민을 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낭만의 전장은 낮은 단계부터 촘촘하게 보상을 주는 천장을 구성했다. 일정량의 시도를 하면 무조건 성장이 동반되게끔 구성을 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시도한 수만큼 보상을 받고 서버에 남아서 플레이를 하면서 대다수가 플레이하는 생태계를 유지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RF온라인 넥스트 /넷마블


장비 시스템은 계속해서 장비가 필요하게끔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본인 클래스에 장비를 다 맞춘 후라도 다양한 장비를 획득하면 장비를 분해해서 다른 성장 요소에 사용할 수 있게끔 해 놔서 아이템 가치는 계속해서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구조다. 그래서 가치 보존이 잘되리라는 것이 개발진의 생각이다. 

상위 이용자들은 계속해서 경쟁을 하면서 아이템을 계속 구매를 해야 되는 입장이 될 것이고 쌀먹이라고 불리는 이용자들은 그런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계속 아이템을 파밍해서 공급하는 구조가 된다. 1대 1 거래는 오픈부터 가능한 시스템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의 족장과 족장 월급제에 대한 질문도 많이 나왔다. 국가별 1등에게 월급에 상응하는 다이아를 제공한다. 또한, 개발진은 월드 내에서는 자유롭게 비행하는 형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비행으로 인해 다양한 양상이 벌어질 것이라고. 

자동에 대한 관심도 크다. 자동 게임이긴 하지만 수동으로 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을 고려했다는 것이 개발진의 답변이다. 직장인들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오는 3월 20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RF온라인 넥스트 /넷마블



▶ [지스타/넷마블] RF온라인 '커스텀 PC' 쏜다....배그, 검사, 신의탑 등 '커스텀 PC' 바람▶ [지스타/넷마블] '아레스' 생각나는 'RF온라인 넥스트' 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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