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룽게임즈 신작 '아틀란의 크리스탈'의 CBT가 시작됐다. 게임성이 괜찮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래픽이 아쉽다는 반응도 나온다. 또한 자동이 아닌 수동이며, 피로도 존재가 존재하는 것도 이용자들의 호불호가 갈린다.
이 게임은 바이트댄스 산하 뉴버스가 개발한 액션 RPG다. 하지만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게임 사업 포기를 선언하며 뉴버스를 포함해 게임 IP에 대한 매각과 정리를 시작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개발 진척도 알 수 없고, 언제 나올지도 알 수 없어서 사실상 개발 중단됐다는 소문도 돌았다.
하지만 18일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CBT를 시작하면서 건재함을 알렸다. 이번 CBT는 게임 실행 파일 다운로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CBT 참여 자격은 선착순으로 부여된다.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세계관과 액션 스킬, 콤보 액션을 내세우고 있다. 이미 중국에 출시됐고,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 준비 예정이다.
게임에서는 4대 직업과 8가지 전직 선택이 가능하다. 독특한 던전 메커니즘과 새로운 기믹, 신개념 보스 레이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액션은 30가지 이상의 스킬 조합이 가능하다.
아틀란의 크리스탈 /게임와이 촬영
아틀란의 크리스탈 /게임와이 촬영
이미 게임을 이용해본 이용자들은 다양한 평을 내리고 있다. 한 이용자가 "그래픽이 아쉽네...PC로 나올 때는 더 좋아야 할 듯"이라고 했고, "PC는 좋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 "요즘은 모바일도 그래픽이 좋아야 흥하는 세상"이라는 답글이 달렸다.
또 아틀란의 크리스탈 CBT 플레이 영상에는 "중국 던파라는데 게임 어떤가"라고 했고, "생각보다 강화할 게 많더라", "왜 이리 나혼랩 냄새가 나지...기분 탓인가:?" 등의 반응도 나왔다.
또 다른 커뮤니티에는 "이 게임 저 게임 다 섞어서 잡탕맛", "환탑이 선녀였다", "스테이지 하나에 5씩 닳던데 이거 다 닳으면 스토리고 피망이고 아무것도 못하나", "피로도 있는 게임 처음있데, 실망이다" 등의 의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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