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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 상위 버전 기대"...'레전드 오브 이미르' 전투 시스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8 1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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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 / 위메이드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출시일이 2월 20일로 확정됐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올해 상반기에 출시하는 MMORPG 중 가장 많은 기대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언리얼 5 엔진을 사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액션 게임을 방불케 하는 전투 시스템, 그리고 아이템의 가치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준비한 경제 구조와 투명한 공개를 통해 지금까지의 MMORPG와는 다른 차별적인 요소를 자랑한다.

22일 공개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쇼케이스를 확인한 이용자들은 "나이트크로우 상위버젼 기대한다", "진짜 한 1년은 할 수 있는 게임이었으면 좋겠다", "그래픽, 배경 음악 웅장하다. 이게  k게임이구나"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투 영상에는 더욱 큰 기대감이 반영됐다. "이용자가 사냥 하는데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게 무엇인지 잘 찍었다", "퀄리티 미쳤다. 정말 기대된다.", "속도 버린건 정말 잘 선택한...보는 맛도 배제 안 한것도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장 콘텐츠에 따라 자동 전투를 활용하는 기본 성장형과 수동 전투로 플레이하는 능동 성장으로 구분된다. 기본 성장형 콘텐츠는 일반적인 MMORPG와 비슷한 자동 전투를 통해 진행된다. 


전투의 과정이 중요하다 / 게임와이 촬영


반면 능동형 성장은 조금 다르다. 수동 플레의 재미를 내세웠기 때문에 과격하고 거친 스타일의 전투가 펼쳐진다. 액션의 보는 재미를 주기 위해 캐릭터의 모션은 모두 모션 캡쳐를 통해 개발됐으며 다양한 카메라 연출이 더해져 다이나믹한 전투 장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일반 MMORPG에서 흔히 사용하는 선 판정이 아닌 후 판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동 전투의 재미를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동시에 많은 사람이 즐기는 MMORPG의 경우는 전투에 선 판정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선 판정은 공격한 순간 상대방이 맞을 데미지가 결정된다. 하지만 후 판정은 상대방이 공ㄱ격해도 플레이어의 행동이 개입할 수 있다. 공격을 회피하거나 방어하는 등 다른 요소가 개입될 수 있다. 그러나 공격하면 무조건 맞는 선 판정과 달리 컨트롤에 따라 공격의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대규모 온라인 게임에서는 구현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후 판정을 도입하여 일반적인 MMORPG의 공격 = 피해가 아닌 여러 선택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더 한대 나 한대 때리던 일반적인 MMORPG가 아닌 일반적인 액션 게임 같은 전투가 가능한 것이다.


MMORPG의 전투에 묵짐함을 더하다 / 게임와이 촬영


전투에 보는 재미를 더 해줄 가이나믹 카레마 / 위메이드 유튜브 캡쳐


그래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전투 영상을 보면 공격을 회피하거나 돌진 공격으로 받아치는 등 일반 MMORPG에서 보기 힘든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특정 상황에서는 이벤트 전투처럼 현란한 카메라웍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보여준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전투는 자동 전투와 수동 전투로 구분하여 파밍과 육성의 즐거움, 그리고 거친 액션이 주는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게 한 것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전투 영상
이외에도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양산형 MMORPG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즌제 콘텐츠와 투명한 아이템 거래를 위한 NFI, 독자적인 경제 시스템 등 기존 MMORPG의 한계를 벗어난 새롭게 다야한 시도를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나이트 크로우'에서 더 발전한 MMORPG의 재미를 선사할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후 판저 시스템을 도입 / 위메이드 유튜브 캡쳐


QTE도 가능하다 / 위메이드 유튜브 캡쳐



▶ 구독자 500명이라면 OK...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SSS 2.0' 시작▶ [인터뷰] 석훈 PD가 말하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3대 재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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