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전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액션스퀘어 공동 수장으로 오면서 액션스퀘어가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넥서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게임사에서 블록체인 게임사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3일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슬로건 'NEXUS: Cross the World'를 공개한 것을 보면 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넥서스로 변경한다는 보도에 힘이 실린다. 아울러 여러 건의 투자로 인해 회사가 활기를 띄는 모습이다.
액션스퀘어는 2025년 시작과 함께 집중과 속도 전략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과 투자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 12월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서 액션스퀘어에 약 5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했다. 그와 함께 에스티45호신기술투자조합이 사모전환사채발행을 통해서 2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 위메이드 제공
액션스퀘어는 23일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함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슬로건 'NEXUS: Cross the World'를 공개했다. 이번 투자는 액션스퀘어의 블록체인 플랫폼 집중 전략과 원유니버스의 블록체인 및 게임 개발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서다. RPG 챔피언스 아레나 서비스사인 원유니버스는 다수의 Web3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장현국 대표의 합류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오픈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향후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슬로건 NEXUS는 '연결 고리'라는 단어 그 자체로 '블록'을 상징하고, 블록체인을 통해서 세상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EXUS는 지배적인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목표로 혁신적인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게임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다.
넥서스 /액션스퀘어
한편, 액션스퀘어의 장현국 대표는 첫 투자처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핵심 인력들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인 덱사스튜디오를 선택한 바 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