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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온] 검은사막에 등장한 아메리카 출신 총잡이, '데드아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31 05:20:54
조회 915 추천 3 댓글 1


검은사막의 스물 아홉 번째 클래스 데드아이가 공개됐다. 데드아이는 검은사막 세계관 최초로 선보이는 총을 사용하는 클래스다. 이용자들이 오래 기다려온 콘셉트의 캐릭터로, 지난 14일 '검은사막 페스타'와 15일 '2024 칼페온 연회'에서 처음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데드아이는 많은 이용자들이 염원해 마지 않던 열병기를 사용하는 형태의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이 캐릭터는 정통 판타지의 냉병기와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미국 서부 황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총탄을 사용해 강렬한 이미지를 뽐낸다.

데드아이는 검은사막 개발진의 운영 철학상 등장하지 않았을 캐릭터다. 다만 게임이 서비스 되어온 기간이 긴 만큼 MMORPG 시장의 트렌드는 유저 친화적으로 계속해서 변해왔고, '총잡이' 캐릭터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니즈는 한결같았다. 때문에 검은사막 세계관과는 다소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열병기 캐릭터가 등장했다.

◇ 데드아이 스토리와 스킬


신규 캐릭터 데드아이의 모습 / 펄어비스 제공 


검은사막 클래스 중 최초로 검은사막 세계가 아닌 이세계 출신이다. 갑옷을 두른 중세 기사를 총으로 대적하는 상황의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데드아이는 이세계에서 전이해온 것으로 설정됐다.

검은사막 세계가 아닌 이세계의 아메리카 출신으로, 미국 서부를 모티브로 만든 가상 공간 뉴 빅토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커너리 갱단의 두목이었다. 의문의 과학자 '마르니'를 만나 검은사막 세계로 넘어오며 주요 스토리가 전개된다. 

마르니의 의뢰를 받아 열차를 습격하던 도중, 열차 내부에 있는 미상의 구체를 만지고 검은사막의 세계로 전이됐다. 이 마르니는 검은사막 세계의 마르니가 아니라 데드아이 세계관의 마르니라고 하며, 각성 스토리에서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는 듯한 대사를 남긴다.


데드아이 트레일러 / 검은사막 공식 채널 갈무리


메인 트레일러 영상에 나오는 신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본명이 공개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명(Real Name)은 올리비아 루시 커너리(Olivia Lucy Canary)다. 공식 스토리 커너리 갱단 두목 올리비아 루시 커너리의 공식 호칭은 데드아이 리브(Deadeye Liv)다.

캐릭터 자체에 굉장히 큰 공을 들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56레벨 개방 퀘스트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음성이 직접 송출된다. 타 클래스의 경우 음성이 아닌 대사 스크립트 및 행동만 나오고, 그외 NPC 음성만 송출돼 왔다.


데드아이 코믹스 / 검은사막 공식 채널 갈무리


주요 기술로 ▲리볼버로 달리면서 사격하는 '실탄_기동사격' ▲멀리 물러난 후 적에게 로켓을 발사해 큰 피해를 입히는 '실탄_후방 기동 포격' ▲빠르게 리볼버를 뽑아 쏘는 '흑정령_속사' ▲로프를 잡고 공중에서 산탄의 비를 쏟아내고 릴데블의 로켓을 발사하는 연계 동작 '개척자-공중 표격 연계'가 있다.

◇ 데드아이 장단점


데드아이 외형 / 게임와이 촬영


데드아이의 주무기는 리볼버, 보조무기는 샷건이며 각성무기로 릴데블을 사용한다. 아처, 스칼라에 이은 검은사막의 세 번째 개방 캐릭터다.

데드아이는 총탄의 스탠스를 전환할 수 있다. 실탄과 마르니탄을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사용중인 탄환의 종류에 따라 스킬의 효과가 달라진다.


총알 스탠스 변경 / 게임와이 촬영


각성무기인 릴데블은 런처 혹은 유탄 느낌의 장거리 무기다. 검은사막의 모든 클래스 중 최장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대규모 PVP 상황에서도 굉징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캐릭터인 것에 비해 쉽고 직관적인 콤보를 지니고 있다. 스킬 구성이 매우 간단하며 그 중에서도 실전에서 사용되는 스킬 갯수가 많지 않다. 여기에 타 클래스들도 자주 사용하는 커맨드가 많아 매우 익숙하게 설계된 편이다. 전방 혹은 양옆으로 이동하며 사용되는 스킬이 많은데, 이 스킬의 방향은 이용자가 원하는대로 돌릴 수 있다.


실탄 리볼버 사용 모습  / 게임와이 촬영


실탄 샷건 사용 모습 / 게임와이 촬영


콤보에서 주로 사용하는 스킬들은 우클릭이나 좌클릭, 또 Shift 우클릭, Shift F 등의 형식으로 되게 단순하게 구성됐다. 때문에 이에 따른 콤보 구성도 자연스럽게 단순해진다. 이에 대해 개발진은 난이도에 대한 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캐릭터의 컨트롤 난이도보다는 운영적 측면에서 난도가 높은 편이다. 각성 다크나이트를 하는 느낌에 범위가 좁은 콤보를 얹은 형태다. 커맨드가 굉장히 단순하게 잡혀있지만 범위가 다소 아쉬운 느낌이다. 이동 계열 스킬이 많은 만큼 위치 변경이 잦아 이에 대한 피로감이 형성된다.


이동기를 사용하는 모습 / 게임와이 촬영


단점도 존재한다. 전방 가드와 무적기가 부실한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전방 가드 스킬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딜레이가 길거나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다. 실제로 자동 전방가드가 되지도 않는다. 무적기는 shift 이동기가 대신할 수 있지만 지구력 소모가 심하다. 데드아이는 지구력 모두 소모했을 때 체력을 사용해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낮아진다. 

또한 각성무기 릴데블의 스킬들은 원거리 위주지만 장전 속도가 길고, 판정이 눈에 보여 사용감이 좋지 않다. 개편이 없다면 몇몇 연계 스킬을 제외하고 사냥에서는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데드아이는 체방이 좋은 편이 아니다. 때문에 선딜이 긴 스킬을 대놓고 사용할 경우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릴데블 사용 모습 / 게임와이 촬영


◇ 실탄과 마르니탄

데드아이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총알 스탠스의 변환인데, 이는 총 두 가지로 '실탄'과 '마르니탄'으로 나뉜다. 실탄의 경우 대인전을 위한 스탠스로 좁은 범위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마르니탄은 보다 넓은 범위의 적을 공격하는 대신 실탄보다는 낮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또 일부 스킬은 마르니탄으로 사용할 수 없다.


실탄 사용 모습 / 게임와이 촬영


실탄을 사용한다고 해서 사냥을 진행할 수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냥터별로 그 스탠스가 나뉘게 된다. 적 몬스터의 팩 수가 너무 많거나 개체의 크기가 큰 경우 마르니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개체수가 적거나 크기 작은 몬스터들이 주를 이루는 사냥터에는 DPS가 높은 실탄을 활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홍림채와 같은 사냥터에서는 의외로 마르니탄이 괜찮은 효율을 보인다. 300공격력을 넘어서는 데키아, 초승달, 카드리 침소 같은 사냥터는 넓은 범위를 요구하지 않아 실탄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기타 엔드게임 콘텐츠에서도 실탄, 마르니탄 모두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마르니탄을 적용한 모습 / 게임와이 촬영


마르니탄을 사용할 경우 실탄의 이펙트와 비교해 열병기를 사용한다는 느낌이 퇴색되지만, 검은사막 특유의 화려한 마법형 이펙트를 즐길 수 있다.

마르니탄의 존재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상태다. 이용자들이 원하는 것은 실탄을 사용했을 때의 데드아이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검은사막 관련 커뮤니티에서 한 이용자는 "마르니탄을 사용하면 총 든 아처가 된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총기 타격 사운드는 실탄과 마르니탄이 동일해 굉장히 호쾌하지만, 마르니탄의 이펙트는 천편일률적인 클래식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양새다. 반면 이런 이펙트를 선호하는 이용자 역시 존재해 의견은 반반으로 나뉘고 있다. 

데드아이는 총기를 사용하는 매력적인 클래스로 상당한 타격감을 자랑한다. 또한 호쾌한 총기 스킬 이펙트와 사운드는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손맛과 로망이 공존하는 잘 뽑힌 캐릭터인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의 난도 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니나 이동 스킬들로 인한 조작감이 매끄럽지 못하고 범위가 협소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되지는 않는 것이 중론이다. 각성 다크나이트나 각성 위치 등 비슷한 딜량으로 보다 편한 사냥을 진행할 수 있는 캐릭터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고민을 가지고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딜적인 측면에서 캐릭터의 스펙 자체는 굉장히 훌륭하기 때문에 총을 사용하는 낭만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본캐로 가져가도 충분하다. 데드아이의 낭만을 보다 깊이 느껴보고 싶은 이용자는 숨겨진 이야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테마곡, 코믹스 등을 곁들여 즐기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 검은사막 최초 샷건 '데드아이' 출시...갓레이드도 신규 캐릭터 출격▶ 지금이 복귀 타이밍...'검은사막', 10주년 기념 접속 보상 이벤트 시작▶ 모바일에도 등장하는 '데드아이'...축제와 같았던 '검은사막 모바일 칼페온 연회'▶ [현장] 신규 클래스부터 환상마 선택권까지…역대급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한 '검은사막 2024 칼페온 연회'▶ [포토] 10년의 역사를 담았다…즐길거리가 넘치는 '검은사막 FESTA : 10년의 모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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