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의 디렉터이자 드라마에도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닐 드럭만의 2편 출시전 인터뷰

"첫 작품은 신성시 됩니다. 결말은 신성시 됩니다. 저에게는 이쯤에서, 새로운 IP보다 '아냐, 우리는 복수를 할거야. 우리는 1편에서의 엔딩이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서

어떤 의미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신성시하는 부분들 일부를 가져와서.. 해체를 시켜 버릴 겁니다."

"전작 팬들은 이 게임을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스토리가 흐르는 방향을 좋아하지 않을거고, 게임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좋아하지 않을 거고,

전작 팬들이 사랑하던 캐릭터가 맞게 되는 운명을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이 게임을 플레이 한 사람들이 '괜찮았음'라고 느끼는 것보다, 차라리 열정적으로 증오하기를 원합니다.

조엘을 초장부터 죽이는것, 그것도 골프공 취급으로 조져버린것은 만든놈의 '그냥' 때문이다.

드라마는 그냥 뒤지는것만 표현했지만 게임에서는 직접 애비의 시점으로 조종해서 플레이어가 직접 골프를 즐기는 4DX 체험이 가능하다

게임 2편의 스포일러, 즉 드라마 2시즌의 내용이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알아서 참고

> 조엘의 죽음에 빡친 엘리는 결국 애비에게 복수하려고하지만 손가락만 두개 짤리고, 생각해보니 복수 그거 증오의 연쇄 아님? 그냥 포기하자하고 애비를 살려줌

조엘이 남긴 기타를 서글프게 치면서 엔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