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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호랑나비 스쿨바둑 상용화

ㅇㅇ(207.244) 2015.04.08 12:30:46
조회 1618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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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바둑 게임 개발자로 '전격 변신'.. '화제'


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55)이 게임 개발자로 전격 데뷔했다. 


김흥국 장학재단 및 에이엠지글로벌은 27일 "김흥국이 바둑과 관련된 신개념 게임 특허권자로 이름을 올렸다"며 "김흥국이 개발한 게임이 특허를 받고 출시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김흥국이 개발한 게임의 브랜드는 ‘호랑나비 스쿨바둑’이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 바둑 게임을 기반으로 한다. 흑돌 백돌을 반상에 착점할 때마다 한국어 및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와 일반상식, 각종 문양(동물, 숫자, 도형 등) 등이 나타나는 학습용 보드게임 기능을 융합했다.


김흥국은 '홍보 모델 정도로 이름 올린 것 아니냐'며 평가절하하는 지인들에게 "내가 최초로 아이디어를 내고, 게임 엔지니어들과 함께 기획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흥국은 “축구 선수들은 전반전이 끝나고 음악을 듣거나 토막 잠을 잔 후 후반전을 맞이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어떤 선수는 바둑을 두면서 휴식을 취한다. 그것을 보고 바둑 게임 개발에 관심을 두게 됐다”라면서 “바둑판에 집중하고 나면 축구장 같은 공간에 대해 조직적이고 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김흥국은 "요즘 신세대들은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해야 만족한다. 이에 바둑을 두면서 지루하지 않게 장시간 동안 공부할 수 있는 게임을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흥국은 현재 7급정도의 실력까지 발전했다.


한편 이 게임 콘텐츠의 공동 개발자는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의 이찬석(54) 위원장이다. 이찬석씨는 토종 국제비즈니스클럽 포나배 초대 총재, 독도산타, 전국민악수대회, 하회탈 전국민 함성대회, 한일공동평화마을, 남북평화마을 등 수많은 범국민적 이벤트를 펼치는 콘텐츠 기획자로 알려져 있다.


이씨는 “요즘 청소년들이 게임중독의 피해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디지털시대에 한국적이면서도 건전한 게임이 없을까 구상했다. 그러다 ‘호랑나비 스쿨 바둑’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둑원론’의 저자이며 아마 바둑의 전설로 유명한 이해범 사범은 ‘호랑나비 스쿨바둑’에 대해 “바둑은 수학적, 과학적 사고방식과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두뇌스포츠다"라며 "오랜 시간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취미를 갖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유익한 학습 게임과 융합시켜 시너지를 낼 수 있어 바둑 보급에 큰 기여를 할 것 같다. 바둑의 역사를 바꿀만한 최고의 한류 상품”이라고 극찬했다. 



출처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748705



바둑계 인사들, ‘호랑나비 스쿨바둑’ 상용화 촉구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최근 방송인 김흥국씨와 공동으로 발명해 특허 출원한 '호랑나비 스쿨바둑(스쿨바둑)' 상용화를 위해 바둑계 인사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쿨바둑 상용화 촉구 활동에는 바둑학 박사1호 이상훈 박사, 바둑학회 회장 정수현 프로9단, 장기 체스 전문채널 햇터 방송브레인TV 박광섭 사장, 마인드 스포츠올림피아드 고판규 사무국장, 원로기사 천풍조 프로9단 등 10여 명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 바둑게임을 기반으로 한 스쿨바둑은 '바둑원론' 저자 이해범 사범의 조력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흑돌과 백돌을 반상에 착점할 때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미리 설정한 외국어와 일반상식, 그리고 동물 숫자 도형 등 각종 문양이 나타나는 등 학습용 보드게임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 바둑계 인사는 “스쿨바둑은 바둑이 갖고 있는 장시간의 집중력을 활용해 원하는 외국어와 상식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실행할 수 있는 세계적인 발명품”이라며 빠른 상용화를 촉구했다.


그는 이어 “한글학회와 한글문화재단, 한글문화연대, 한국어정보학회 등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수한 한류상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때에 외국인들이 쉽게 한글을 배우고 접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942003







특허출원 애기가 나온지 1년이 넘었는데 그후 소식이 깜깜이네


상용화 앱을 만들었으면 후속기사가 나올만 한데 그냥 사업성이 없어 사장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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