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가 기타로 싸운다는 컨셉이 맘에들어서 스텔라로 시작했고 스킬이나 평타쓸때 던전 끝날때 소셜모션 등등에서 기타 or 베이스 소리가 난다는 점이 맘에들더라.

전투하는 부분에선 크리티카 블소 클로저스의 느낌이 섞인거 같더라 그래도 타격감 같은 부분은 괜찮았음

근데 던전 길이가 똑같은 구조가 2~3번씩 나오거나 의미없게 반복하는 구간들이 좀 있고 보스전에서 모바일게임의 보스전 같은 느낌이 들더라 후반으로 가니까 보스가 패턴을 쓸때 장판이보여도 즉시 피할수 없거나 스텔라라는 캐릭으론 피하기 힘든 패턴들이 보이더라. 그래서 후반으로 갈스록 뭔가 루즈해지는 느낌이 드는거 같았음.

이 게임에서 가장 불편한건 아마도 제작시스템에 제작재료가 너무 세분화 되어있는거나 레시피를 따로 구해야 한다는거 같다
거기에 AR이나 아이템 분해, 스틸그레이브, PVP, 레이드 컨텐츠의 설명이 없다는점 같다

몇몇 단점들이 보완된다면 클로저스랑 비슷한 인기는 얻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