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일 양쪾다 그냥 정답스러운 연기같음 딲히 누가 잘났고 더 잘표현했느니 따질게 딱히 없어보임

하루캐릭터 자체가 그냥 빡첬을때 빼면 죤나 무난하게 그냥 얌전한 성격이라 그냥 그렇게만 연기하면 딱히 탈날게 없음

판정 - 무승부

어윈

어윈을 연기한 성우는 둘다 내가 한일 양쪾에서 둘다 죤나 좋아하는 성우임

다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무래도 일본승일수밖에 없음

어윈의 캐릭성은 쾌락이라는 호칭에 맞게 성격도 좀 건들건들 까뿔까불 마냥 세상 즐겁게 사는 캐릭턴데

일본성우인 시모노 히로 같은 경우엔

원래부터 저런 성격의 캐릭터 전문 배역임

딴 작품가서도 죤나 까불까불거리며 학원물 남자주인공같은거만 도맡아서 하던 성우라 어윈같은 캐릭은 아주 그냥 적임임

그에 비해 우리 성태형은 까불대는 소년역보단

좀 쿨하고 지적인 성인남성 역할을 죤나 자주 맡아왔음 

그래도 던파에서 알베르토 번슈타인이나 원피스의 상디같은거에서 역시 나름의 건들건들한 캐릭을 연기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좀 기대하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너무 무난하고 좀 진지한 성격으로 연기를 하지 않았나 싶음

릴리 - 죤나 한국 압승

일본더빙쪽은 솔까 말끝마다 ~데스와 거리면서 건방진 아가씨캐릭터로만 보이지

광기라는 호칭에 어울리는 연기는 죤나 솔직히 죶도 없었음

그에비해 현지는 제대로 아 이년 반쯤 미친건가? 싶은 느낌이 드는게 확실히 캐릭터 잘잡고 연기햇음

다만 요근래 현지가 도맡는 캐릭마다 죤나 포텐터지는 중이라

개인적으로 약간 2프로 좀 싱겁지 않나 싶음

스텔라 - 고민하다 일본승줌

죤나 슬픔이라는 호칭에는 한일 양쪽 다 별로 그저 그런데

그외의 연기에서 일본스텔라가 죤나 귀염 터지지 않나? 싶어서 일본에 표 줌

한국더빙은 원래 그성우분이 맡는 소녀역이 거의다 그렇지만 너무 얌전하고 순한느낌이 아닌가 싶음

스텔라 캐릭터가 그런느낌이면 반대겠지만

키우면서 스토리 보는동안 얘는 절대 얌전하고 순한느낌따윈 없었기래 그나마 귀엽게 표현한 일본더빙에 손들어주겠음

클로에 - 뻐킹김치

사오리쨩이 채고야!!

아니 솔까 클로에는 전반적으로 주인공들보다도 대사량이 많을 정돈데 

첨에 공개된 cv가 김새해일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생각했는데

결과물을 들어보니 시발

개시발

그외에 더 들어본 목소리중엔

캐서린이랑 빅터는 한국이 죤나 압승인거 같다

영상으로 몇줄만 들어서 확답은 힘든데 

만약 캐서린의 연기에서 빡침을 유도하는게 사자의 목적이었다면야 일본도 만만치 않게 잘했는데

그렇지 않는 이상에는 한국이 압승인듯

그외 아직 기대중인건 에드가, 토르, 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