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 내 자격지심이 첫번째고
나같은경우엔 작년졸업인데 올해 직장나와서 재취업 할려고하는데
그게 생각처럼잘안되 대책도없이 왜나왓나싶다

둘째는 쩐.. 물런 학생때부터 사귄지라 서로 한번씩 내고그러니
실제론 별로 크게 문제는 안되겟지만 내가 좀 부담스러워 그게 행동으로 나오는거같고

세째는 주위에 여친 친구들이 하나둘 시집가고잇다는거
캐압박.... 뭐 내친구들은 아직은 아니지만 간혹 집좀 사는애들경우
장가간 애들도 있지만 남자들끼리야 조으니절다같다고 안습이다라고하지마

여친친구가 결혼한다고하면 왠지 내가 무능력해지는 느낌이랄까
아 내가 정말 성격이 참 긍정적이고 외향적인데
요새는 집구석에서 거의안나가 소심해지고 자신감도 사라지고

이력서 넣은것만 몇군데인데 면접딱한번봣다 그것도 낙방
짐 여친한테 큰소리는 쳐놧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이제좀 안통하는듯

아정말 깝깝하다 우울증인거같애
아무리 좋게생각할려고해도 밤에 잠도안오고
몸도 안조아져서 막 생전안걸리던 감기걸려서 골골거리고
미치겟어 답답하고 이거 말로표현못하는데... 꽉막힌기분 알지?

에헴 어디가서 신세한탄할때도업고
공뭔 공부하는 친구는 그냥 같이 공뭔이나 준비하자고들 하는데
그건 내성격에 안맞는거 같고
답이업다 ㅠㅠ
진짜 조금만 더잇다가 미쳐버릴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