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읍에 살고있습니다 올해 대학새네기이지만 대학 등록금 문제로 전(알바)/아버지도 일을하는중입니다.(공무원) 요즘들어 제 등록금이 맘에 걸리셨는지 어머니께서도 일을 하고 싶어하싶니다. 어머니께서는 정육코너 마트파트사원을 하시다가 허리에 무리를 줘 디스크(레이저) 수술을 하시고 그만 두게되었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2년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명절 때나... 무리를 하시면 몸이 삐뚤해 져 많이 아파합니다만, 다시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부데끼면서 일을 하고싶다 하십니다 (외로웠나 봅니다. 어머니 친구분들은 낮에 일을 하는데...아파트에 가치어 남산이나 한바퀴돌고 집에 와선 밥차리고, 속으로 자괴지심이 들었나봐요) 그리고 어머니께선 마땅히 따논 자격증도 없습니다 ( 운전면허증책을 선물해도 무서워서 못따겠다... 돈이 많이든다... 등 말하시고 ( 컴퓨터/인터넷 배우는 건 제가 비추입니다... 옆집에 온라인고스돕 치다 바람났거든요 (도서관가서 책을 읽으시라 하니깐 도서관이 너무 멀어서... 마땅한 일이 떠올려지지 않습니다. 40대 어머니가 보수를 많이 받으면서, 허리에 별 무리없는 일 !!! 장기간 취업할수는 일...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