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대학교 생물학과를 다니다가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휴학중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는데요 나이가 올해 23살이 되었으니 이제는 열심히 해서 앞날을 생각해야할 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무엇을 열심히 할까 생각하는데 과가 문제더군요 전공을 살리려면 대학원까지 가야하는데 그럴 형편은 못 되고 학부만다니자니 비젼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전과인데요 제가 복학하면 2학년 2학기로 복학하게됩니다. 학교다니는 친구중에선 경영학과로 전과하는걸 추천하는 친구도 있어 그생각도 해봤고요 또 요새 주위에서 공무원소리들을 많이 하니까 솔깃해서 행정학과로 전과해 졸업하기전까지 시험공부를 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제가 아직 세상을 잘 몰라서 그런지 제가 갈수있는 길들이 어떤길이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천대 경영학과면 취직은 어느정도로 될까요? 공무원은 어떨까요? 물론 일단 선택하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두가지 말고 다른길은 없을까요? 제 짧은 생각은 여기까지밖에 못 미쳤네요.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