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 생각해 보는것은 어떨까? 나도 빙그레 다니다가 청운의 꿈을가지고 퇴사하고 나오고나서 몇달 지나고 한참 후회했지....냉혹한 현실에.. 그 이후로 또 취업대열에 합류해서 기업체 서류합격 시험 낙방 면접 낙방 반복하다가~ 어쩌어쩌하다보니 서류 계속 넣으면서 농협 준비하게 되었네~ 우연인지 어쩐지 면접이 농협,sk,유한킴벌리가 겹치더라~일반 기업체에서 물먹는데 이골이 나고 또한 잘 알아보니 메리트가 많아서 농협을 택하였고 결과가 좋아서 참 좋더라... 작년말 공채 광주광역시 지역농협 합격하고 지금 구미교육원에서 연수받고 있어... 들어와서 느끼는거지만 임금,복지,근무환경에 대해 백번 감사하고 있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일반 기업체뿐만아니라...잘 찾아보면 사기업체말고도 갈만한 곳들이 꽤 된다는 것이야...잘 표현을 못하겠다... 너무 한곳에만 국한하지말고 다방면으로 알아봐서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맘이야~ 그럼 건승하고~ 이제곧 상반기 시즌 시작되겠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