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에 특근 해도 그대로 국가지정 복지관 급여기준으로 남자야 남자 사회복지사 구하는데 졸라 많은데 불교 불국토 수련원 들어가서 선생질(그러니까 기숙사생활) 하지 않는 이상 2000이상 주는데가 없드라..... 나 대학 들어갈때도 70명 정원에 남자가 열명도 안되니... 복지관 패턴이 육체노동도 상당한데 남자가 없고 이마저도 다른데로 취업하니 구하는데는 많은데 즉 취없이 쉽다는 이야기지.. 그렇다고 남자라서 졸라 부려먹는데 돈 일한 만큼 주는데는 코딱지야. 실버타운이나 대학병원 들어가면 좋지만 대학교 교직원도 괞찮지..근데 이건다 연줄이더라... 남자가 승질이 나는데 90%가 사회복지사인 여자들의 경우에는 피똥 쌀만 하더라구. 그렇다고 다른곳을 안알아 봤느냐..천만에 내 잡대 수준으로는 150 넘기는데가 없드라. 시팔 포항제철 생산직으로 들어갈수도 있는데 꼴에 잡대 나왔다고 안딘다네 초대졸 까지...시팔 내 나이에 일할수 있다는게 즐겁다는 건 개소리고 그렇다고 쳐 놀고 있자니 110만명 백수에 끼기는 싫고..... 경력 몇년 만들고 고아원 하나 차려서 후원금 받아먹으면서 재벌이나 될까...낄낄 이글 읽는 10대나 20대 초있으면 공부해 공부존나해서 대기업 아님 공무원 들어가 "사회가 좆 같은게 아니라 현실이 냉혹한거야 낄길" 어쨋든 난 내일 출근한다. 첫날부터 야근일쎄...3달은 80준데....낄낄낄낄 시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