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개편하고 연금제도 등등해서 공무원열풍의 반대편에서는 폭풍전야처럼 싸한 바람이 부는데... 그에반해 대학교 교직원이야말로 황금어장이더만. 여자들은 다들 외모로 뽑는지 아님 하는일이 만사땡보라 기름지게 바뀌는지 다들 참하고 아는 사람한명에 모 대학 교직원으로 갔는데 빽이 장난아님 지말로는 거기있는애들이 빽있고 특별한 능력없는 애들이 대다수라고 하더군 물런 어느정도 구색을 맞춰줄 기본 스펙은되겠지만. 이번에 대기업에 붙은 내친구 교직원 2번떨어짐 또 한명은 공사에 붙은 내친구 역시도 교직원에 떨어짐 물런 학교마다 다르지만 입학정원도 간당한 이름모를 대학은 제외. 도대체 교직원정체가뭐야? 보니깐 입학시즌빼고 일년내내 할것도 없다고 하더라 거기다 요새 대학교도 거진 기업화가 되어있어서 스키장 공짜로 가고 무슨 사용가능 콘도도 존내많던데 비교적으로 공무원처럼 땡보라고 욕을먹고 개혁의 도마에 오르는것도 아니고 근데 급여나 보장은 준공무원이고 참 씁쓸하다... 비싼 등록금 쳐내고 대학나와도 요새 청년실업이다 뭐다 하는 판국에 그 돈들덕분에 몇몇들이 배때기 쳐부르고있네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