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간단히 내 스팩부터... 광진구 s대 ㅋ 경제무역 졸이구. 3.14에 토익 670  유통관리사2급 그외 컴터 자격증 몇개있어. 그런대 어찌 어찌 사장님을 알게 되서 나 취업준비하는중에 전화 왔어. 함 와보래.. 그래서 지금 여기 왔어. 그런대 부동산회사야.. 사장님 젊어 30대말. 그리고 실장할머니. 부장아줌마... 영업 뛰는 기독교 아줌마 3명 있고 나... 여직원은 이력서 받았구. 면접할꺼야... 전에 여직원은 월급 짜고 4대보험 구라쳤다고 나갔드레 전에는 그냥 사업자였구. 올해 법인 세웠어...회계사무소에 회계 시키고 그러드라... 그리고 법인 세우면서 이사들이 투자를 좀 한거지... 쩝. 그런데 이제 우리 회사가 투자를 좀 받아서 해외부동산을 할려나봐...(2주차라 잘몰라) 다좋아.. 그런대 좀 이상하다. 2주찬대 아직도 연봉계약서 않썼다. 구두로는 2200정도 불르드라.. 내가 한 두번 정도 물어 봤거든...그런데 역시 부동산한사람이라 그런지. 말빨 장난 아냐. 물어 볼때마다 연기하더니 월말에 이사급 직원급 다.. 연봉계약한다고 회계사가 온대... 이말 맞는거야?? 완전 불안해...이쪽이 원래 쫌 그런거 같아. 또 비젼이 있는지도 모르겠어... 나 이직 해야 하나... 상반기 공채 준비중이었는데 시간은 아깝구.. 형들 이야기 들어 보면 첫직장 중요하다는데.. 부동산 정말 불안해... 내가 들어올때 영업은 아니고 경영지원 뭐시기 하라고 했거든...그런대...어휴... 나 사랑하는 사람 있어서 빨리 안정되고 싶어서 덥썩 물었는데. 배탈 날거같아서 불안하구... 또 회사 돌아가는 거 관망좀 하자니 시간이 헛되이 흐를것 같구... 차라리 취업 준비할때가 너 속 편했 을것 같아...흑....내 또래도 없고.. 사수도 없고. 밥도 비싸고(역삼이거든)  아줌마들 기독교라 계속 이상한 소리나 해대고. (중국은 믿음이 없어서 않된다나??) 그래도 내자리있구 컴터두 새로 놯주고 그런거 보면 혹하기도 한데.. 요즘 내가 청구서나 전화 오는것들 받아보면 연체가 왜이리 많은지.. 어흑... 투자받는 회사가 처음엔 다 이렇다는데..어휴... 나보다 사회경험 많은 형님들...도와주세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