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취업은 더 어렵다고 그러지..   하루라도 빨리 괜찮은데 취직을 할까? 아니면 더 먼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할까? 방통대. 나 고졸이고 횽들 25살이야. 고등핵교 졸업하자마자.( 그때는 it or 웹디자인이 뜬다고 한창 허파에 바람불때였어... ) 컴터학원 가서 배웠어. 군대 갔다와서 더배우고 그랬는데.. 취업을 해보니 이건머.. 월화수목금금금에 일을 집에 가져가서 하는 사람도 있더라.. 눈은 실핏줄이 다터져서.. 벌겋고  안약을 수시로 투입하고 말그대로 안습이야. 또 이바닥이 여자가 많잖아.. 허구헌날 싸우고 난 중간에 껴가지고 어떻게 할수도 없고.. 아~~` 내 다시태어나도 디자인 안할꺼야... 시퐁시퐁.. 내생각은 이래.. 아무지 취업난이 똥줄탄다고 하지만 난 이제 앞길이 구만리잖아.. 방통대를 가서 (쉽진 않겠지만..) 학위를 딴후 평범하게 살고싶어.. 성공이구 나발이구 이젠 안원해 ..현실을 봤거든 .ㅋㅋㅋ 성공하기란 정말 어렵다는거.. 한 30살에 가서 졸업장 받겠지만.. 공부하는 4년동안 일을 할까 알바를 할까 걱정이고 또하나는 이따가 생산직 면접보러 가는데.....아침8시에 가서 저녁8시에 오는거래 주야로 뛰면 130~140정도...공부는 꿈도 못꾸겠다.. ㅎㅎ ㅅㅂㄻ  세이노란 사람이 그러더군.... 당신이 가난한 젊은이라면 숙식이 제공되는 공장에가서 몇년간 돈을 모아라. 심심하면 자위나 해라.. ㅋㅋ  또 김형태란 사람은 젊을때 번돈은 벌어봤자 그게 그거라고 그러더라. 젊을때 돈보다는 수많은 경험을 쌓고 여러사람도 만나고 식견을 넓히라는 이야기.. 난 후자를 택하고싶어..  .. 인생경험 많이한 횽들 조언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