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장인이야....아직 나이는 초반이고 근데 내가 일한지 10개월이 안됬는데...아직 월급올려달라는 말을 못하겠어.ㅠ 너무 가슴이 두군두근 하루종일 말할까말까 고민중이야 꼭 직장뿐만아니라 예전에 학교다닐때고 그래...발표도 못하고... 그래.. 내가 지금 야간대를 다니는데.. 낮에는 일하면서..몸과 마음도 지쳤고.. 그리고 회사에서는 말귀도 못알아듣고...사람들한테는 막내고...ㅠㅠ 월급을 수습기간 끝나면 올려준다는데...아직까지 내가 말을못햇어.. 나 참 바보지...내 밥그릇도 못찾아먹고... 말하면 짤릴까??인생 막장이 되면 어쩌지...ㅠㅠ 그러면서 고민만하다가 시간만 가고 그럼 퇴근이야.. 왜그런지 모르겟엉....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스러워.. 한번사는 인생인데...왜 이런상태로 살아야되는지..고민이야.ㅠㅠ 너무 가슴이 답답해.... 횽들은 어떻게하면 당당히 말할수 있엉?? 난 참 의사소통을 분명히 하는사람들이 부럽더라.. 특히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