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거진 30 다 되가고.. 경력도 없는데.. 이나이에 겅뭔 하는거 무덤파는 짓이지? 세무직 겅뭔이 하고싶은데 회계,세법은 할만한데 영어 국어를 어떻게 하냐...ㅠ 또 결국 합격이 안된다면..?..그땐 어쩌지? 취직도 몇번 됐었는데..죄다 한달도 못 버티고 나왔어 특히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목소리도  작고 내성적이고 외모도 ㅆㅂㅋㅋ 지금도 취업 더럽게 안되지만...취업을 해도 불안하고 마음이 안편할 것 같애   항상 안짤릴려고 안 밀릴려고 불안감속에 일해야되고..나처럼 대인관계도 안좋은 놈은 더.. ㅅㅂ막 친한척 하기도 싫고 어정쩡한 나이에 또 못참고 관두거나 짤리면 진짜 .. 아는 사람처럼 회사다니면서 영어 해서 공사 준비 해볼까.. 학점이 젖가타서 이것도 힘들것네.. 정년보장된 일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속이 편할까... 결국은 내 갈길은 상사 비위맞추며 소기업에서 일할 팔자인가? 내일 직원수 7명에 사무직 면접이 있는데 ㅅㅂ 이런데 가느니 공무원에 걸어보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 아 미티겠네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