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짤방은 잘 몰라서 짤방보이로;;) 일단 내 소개를 하자면 고졸,23살,여자 주로 전자회사를 좀 다니고 마지막으로 삼립식품 다닌게 전부야.. 사실 컴터 자격증이 있어서(그냥 써먹을 건 워드2,3급 정도;) 경리들어가고 싶었는데 '용모단정'의 압뷁으로 용기가 안나;; 성격도 내성적이구... 사실 어제 전자회사에서 나 나오라고 했는데;;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gg 남은 건 마트인데 월욜부터 나오라네.. **프라자... 지하에 있는 곳; 솔직히 마트일 처음 해봐.. 그 마트는 그러니까 2001아울렛이나 크로앙스같은데처럼 지하에 있는 마트라고 보면돼... 구멍가게보다 훨씬 크구 홈플러스보다는 훨씬 작다고 표현해야 하나.. 그리고 계산원은 주로 젊은 애덜을 쓰는 것 같고 매장관리는 아줌마들이..-_-;; 시간은 9~9시까지라지만 8시 40분까지 나오라더라;; 임금은 96마넌 정도..(뭐 이것저것 빼서 그정도라더라고;;) 거기서 계산원 아님 매장관리를 시킬 것 같은데 계산원은 그 마트 직원쪽에 속하는 거구, 매장관리는 오뚜기 소속으로 정리하고 하는 거래; 설명해준 사람 말로는 임금이 비슷하다구 하구.. 근데 만약 정해주지 않으면 어떤게 더 좋을까? 계산원과 매장관리의 장단점은 뭔지... 그리고 그런 마트같은 곳에 가면 생기는 어려움이라던가 충고 부탁해;; 사실 전자회사에서도 아줌마덜이 장난아니라.. 마트같은 곳도 걱정돼네;;